주체조선의 고유하고도 우수한 국풍의 중요내용 (2)

2.2. 자력갱생의 투쟁기풍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부강조국을 건설하여온 력사적과정에 형성된 고유하고도 우수한 국풍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발양시키기 위한 토대로 됩니다.》

주체조선의 고유하고도 우수한 국풍은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방식, 투쟁방식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혁명을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전행정에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그것은 그에 따라 혁명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나아갈수도 있고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할수도 있기때문이다.

자력갱생, 간고분투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며 자랑스러운 투쟁기풍이다.

자력갱생은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간의 혁명정신이다.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외세의존은 예속의 길,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다.

자력갱생은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 혁명승리의 결정적요인은 주체적력량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어떤 형태의 투쟁에서나 자기의 힘에 의거하여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에는 변함이 없다.

자력갱생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자력갱생으로 전진하는 혁명은 언제나 백승을 떨치게 된다.

자기의 손으로 자기의 요구에 맞게 자기 식의 사회주의를 건설해온 우리 인민의 투쟁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에 그 원천을 두고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수 없고 또 그 누가 도와주려고 하지도 않는 어려운 조건에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력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자력갱생으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사들은 간고한 투쟁을 하면서도 남에게 의존한것이 아니라 조선혁명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자기자신이라는 투철한 립장을 가지고 투쟁하였다.

항일혁명투쟁초기에 일부 사람들이 원쑤들과 싸우자면 수류탄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에 수류탄공장을 지원해줄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낸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 사람들은 아무런 회답도 보내주지 않았다. 해결해주겠다는 약속도 없었고 해결해주지 못하겠다는 통지도 없었다. 이것은 조선의 혁명가들로 하여금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게 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가지고 맨주먹으로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하였다. 국가적후방도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병기창을 꾸리고 화약까지 자체로 만들어가지고 강대한 일제와 맞서싸워 승리하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과 정신으로 되였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해방후에 우리 인민이 자체의 힘으로 기관단총을 만들어 자립적국방공업의 기초를 마련하게 하였고 새 조국건설의 힘찬 열풍을 낳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우리 인민은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된 페허우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전후복구건설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천리마운동을 힘있게 벌리면서 남들이 한걸음을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리였으며 우리 나라를 자립적경제토대와 자위적인 국방력을 갖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는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였다.

우리 인민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사회주의재부들, 혁명의 전취물들은 모두 남의 식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창조하며 마련한것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제시한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우리 공화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으며 이 나날에 이 땅우에는 강국건설의 억년기틀이 마련되게 되였다.

간고한 시련속에서 형성되고 공고화된 우리의 자력갱생의 기풍은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온갖 책동의 도수가 최대로 높아진 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방대한 경제건설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첨단을 돌파하고 과학기술로 세계에 도전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나라의 곳곳에 지식경제시대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들이 일떠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으며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자랑찬 현실과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져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우리 인민은 류례없이 간고한 조건에서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남보다 고생도 많이 하고 피와 땀도 많이 흘렸지만 자력갱생으로 자기의 휘황한 앞날을 담보해주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훌륭히 건설해놓은데 대하여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의 력사는 자력갱생으로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하지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기존의 정치개념이나 경제학적인 수자로는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저력과 무한한 발전잠재력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자력갱생이야말로 주체조선의 투쟁전통이고 국풍이며 승리의 원동력이다.

자력갱생으로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고 자주적리상과 행복을 활짝 꽃피우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며 신념이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2.3. 집단주의적생활기풍

 

국풍은 해당 사회의 사람들의 생활방식, 생활양식의 기초가 어떤가에 따라 규정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이 고유하고도 우수한 국풍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고있다.

집단주의는 사회주의의 생명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과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동지적으로 단결하여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있다.

모든 사회성원들이 개인의 리익과 생명보다 집단의 리익, 사회정치적집단의 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고 수령의 믿음과 사랑속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집단주의적생명관을 지닐 때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질수 있다.

집단주의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며 그 길에서 동지적으로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높이 발휘하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우리 인민이 지닌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도 숭고한 집단주의정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전체 인민이 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는 혁명동지의 대오로 굳게 결합되여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원천이 있다.

집단주의는 온 사회에 서로 돕고 이끄는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는 밑뿌리이다.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은 사람들을 굳게 단합시키고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는 힘의 원천이다.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한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이 온 사회에 지배할 때 누구나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사는것을 보람있고 행복한 삶으로 여기고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끄는 미풍이 끊임없이 꽃펴날수 있으며 단결된 위력으로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사회는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온 사회에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변함없이 높이 우러러모시는 인민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펼쳐지고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웃사람과 스승을 존경하는 기풍이 차넘치고있으며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풍조가 공기처럼 흐르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증시로 된다.

그 어떤 명예와 보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과 혁명,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열렬한 애국자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진면모이다.

전체 인민이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고락을 같이하고 시련을 헤치는것이야말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며 이것은 혁명의 승리적전진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서로 돕고 이끌며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시련과 난관을 헤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발휘하여 사회주의 새 생활을 창조하여왔다.

적대세력들의 장기간의 야만적인 제재봉쇄속에서도 고상한 인간미와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화목하게 사는것은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이것은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을 세우는 사업을 사회주의의 운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온 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적생활기풍이 온 사회에 지배하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간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 참다운 인민의 사회이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누가 보건말건 오로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며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대렬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으며 그들을 따라배우는 운동이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뿐만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고 서로 돕고 이끌며 영예군인들을 위하여 청춘의 행복도 서슴없이 바치며 부모없는 어린이들을 친혈육처럼 맡아키우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부모처럼 모시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고있다.

이처럼 당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수십년세월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값높은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시대의 전형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말하여준다.

온 사회가 하나의 혁명적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아름다운 화폭이며 우리가 긍지높이 자랑할수 있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하며 생활하고있는 여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원천이 있으며 그 어떤 풍파와 시련도 뚫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우리는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사회주의대가정의 풍모를 더욱 빛내여나감으로써 집단주의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갈것이다.

 

3. 결론

 

론문에서는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부강조국을 건설하여온 력사적과정에 형성된 고유하고도 우수한 국풍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발양시키기 위한 토대로 되였고 바로 여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원천이 있으며 그 어떤 풍파와 시련도 뚫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는데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우리는 자주성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남달리 애국심이 높으며 투쟁하기 좋아하고 단결력이 강하며 화목하게 사는것과 같은 훌륭한 국풍을 적극 살려나가면서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새로운 국풍을 계속 창조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하고 구현하여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풍을 계속 빛내여나가며 사회주의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새로운 국풍을 계속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혁명하는 긍지높은 인민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리성남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