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과 더불어 불멸할 업적 ​(3)​​

다음으로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제정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기하시고 제정하여주신 우리의 국장과 국기를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상징물로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장을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정확히 형상하여 사회주의헌법에 법적으로 고착시키고 국장법에서 정확히 규제하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국가의 만년재보로 대대손손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도안가가 되시여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신 우리 공화국기를 원작그대로 세칙화해주시고 사회주의헌법에 법적으로 고착시키시였으며 국기법을 채택하도록 하시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에 힘있게 과시할수 있게 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어발전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시여 우리 공화국의 국어제정과 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그처럼 복잡한 정치정세속에서도 어휘정리사업을 나라의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말과 언어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말을 기준으로 언어의 민족적특성을 보존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지침으로 하여 수도를 중심으로 언어문제를 해결하고 수도의 언어를 기준으로 민족어전반을 발전시켜나가는것을 사회주의민족어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말과 사회의 언어생활에서 리해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외래어, 비문화적인 요소들을 청산하고 정리하는데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국어는 평양문화어를 기준으로 하고있는 조선어이다.

지금 세계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는데 국어(또는 국가공용어)는 60여개 정도이다. 이것은 적어도 60여개의 나라만이 자기의 독자적인 국어를 가지고있고 다른 나라들은 자기의 독자적인 국어가 없이 다른 나라의 언어를 국어로 사용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자기의 독자적이고 훌륭한 언어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이다.

우리 공화국의 국어인 조선어는 그 우월성과 유구성, 순결성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우수한 언어이다.

세계언어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높이 평가하는 훌륭한 언어를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찬란한 민족문화를 창조할수 있었고 민족의 아름다운 풍습과 전통을 이어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화로 정해주신 목란꽃이 우리 공화국의 국화로 더욱 빛나도록 하여주시였다.

주체53(1964)년 5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정방산유원지를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덕학교시절 이곳에 오시였을 때 성밖에서 무슨 꽃인가 보시였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신 교시를 일군들에게 이야기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그 꽃나무의 줄기색갈과 잎생김새 등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고 그 꽃을 꼭 찾아내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혈을 바쳐 찾아내신 그 꽃나무를 보시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깨끗하고 청신하며 아름다운 이 꽃은 굳세면서 소박하고 고상한 맛이 있어 조선인민의 슬기로운 기상을 그대로 담은 훌륭한 꽃이라고 하시면서 산에서 싸울 때에도 이 꽃을 생각하며 조국을 그리군 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꽃나무를 그저 함박꽃이라고 부른다는것은 어딘가 좀 아쉬운감이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에는 《란》을 붙이였다고 하시면서 이 꽃을 나무에 피는 꽃이라는 뜻에서 《목란》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친히 그 이름까지 지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 맛이 있어 조선민족의 슬기로운 기상을 그대로 담은것 같다고, 향기롭고 생활력이 있기때문에 꽃가운데서 왕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국화로 정해주시였다.

아무리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라도 가꾸어주지 않으면 빛을 낼수 없는것처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어 민족의 넋과 기상을 상징하는 조선의 국화 목란꽃이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이후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목란꽃나무가 전국에 널리 퍼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언제나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국화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심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의 돌대문에 새겨진 목란꽃부각장식과 주체사상탑을 비롯한 나라의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우리의 국화 목란은 그 아름다움과 향기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무성한 잎은 푸르싱싱한 기상으로 활력을 더해주며 가을이면 탐스럽고 풍만한 열매로 신심과 락관을 북돋아주는 으뜸가는 꽃나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참매를 우리 공화국의 국조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였다.

일찌기 국조문제를 나라와 민족의 기상과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속에 애국주의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조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시였고 어느때인가는 중앙동물원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나라에서 국조를 빨리 선정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6(2007)년 11월 중순에도 일반적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국조를 선정하는데서 기준으로 삼고있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서와 우리 인민들이 오랜 옛날부터 사랑하여온 새들에 대한 문제들을 세심히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7(2008)년 4월 24일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고 성질이나 생김새를 보아도 그 누구나 좋아하는 참매를 조선의 국조로 정하도록 하시였다.

참매는 우리 나라 새들가운데서 가장 용맹스러운 새이다.

균형잡힌 몸매와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며 번뜩이는 두눈, 날카로운 부리와 나무가지에 그대로 들어박힌듯싶은 억센 발톱, 두 날개를 쭉 펴고 광활한 대지를 굽어보며 만리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예는 위풍당당하고 도도한 기상은 우리 민족의 모습그대로이다.

다음으로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백전백승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제정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과감한 진군길에 들어선 우리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강의하고 용감하고 슬기로운 조선민족의 담찬 기상과 넋, 순결성을 반영한 새로운 국가상징들을 제정하도록 세심하게 지도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선 우리 민족의 기상, 우리 국가의 강인성이 그대로 비껴있는 소나무를 우리 나라의 국수로 정해주시였다.

소나무는 사시장철 푸르고 생활력이 강한 나무로서 오랜 력사적기간 우리 인민들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고있으면서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나무로 되여있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소나무가 많이 자라 우리 인민은 그것을 자연풍경의 전형처럼 인식하였다. 하기에 우리 선조들은 자연풍경을 그려도 소나무를 그리는것을 즐겨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 소나무숲은 산수풍경의 기본묘사대상으로 되였다.

우리 인민들은 소나무를 사시장철 푸르고 생활력이 강하다는데로부터 강의한 민족의 기상으로 내세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장구한 력사적기간에 형성된 소나무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감정과 유산들, 소나무의 사회경제적의의 등을 구체적으로 헤아리시고 소나무를 우리 나라의 국수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였다.

소나무는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힘차게 솟구치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가는 주체조선의 장한 모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또한 풍산개를 우리 나라의 국견으로 정하도록 하여주시였다.

풍산개는 조선개의 고유한 특성을 다 가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고유한 향토품종이다.

우리 나라의 풍부한 자연부원과 문화유산들을 닥치는대로 강탈해간 일제에게 있어서 우리의 토종개자원도 례외로 될수 없었다. 더우기 용맹하고 이악한 기질로 하여 풍산개가 유명해지면서 일제는 풍산개를 닥치는대로 략탈해갔다. 그리하여 풍산개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였다.

일제의 략탈대상으로 되였던 우리의 풍산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따뜻한 손길아래 민족의 유산으로 자랑떨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풍산개가 일본놈들에 의하여 많이 없어지고 잡종화된것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면서 국가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45(1956)년 4월 풍산개는 국가천연기념물로 등록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풍산개의 원산지인 량강도 김형권군(당시의 풍산군)을 여러차례 찾으시고 풍산개순종은 아주 좋은 품종이라고 하시면서 일제에 의하여 멸종위기에 처해있던 풍산개순종을 찾아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대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세워주시였다. 풍산개는 주체69(1980)년에 천연기념물로 재등록되였으며 량강도 김형권군 령덕리(당시의 광덕리)가 주체57(1968)년 풍산개천연기념물보호구역으로 설정되고 여기에 주체72(1983)년 풍산개에 대한 설명판과 표식주가 설치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사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민족의 기상을 닮은 풍산개를 국견으로 제정하도록 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유산으로 더 잘 보존증식시키기 위한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손길이 있어 우리의 풍산개는 날로 부흥번영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상징하는 조선의 국견으로 세계적인 명견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또한 우리 인민 누구나 좋아하는 평양소주를 우리 나라의 국주로 정해주시였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주, 국주들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 많은 원가를 들여 생산하고 그 가격도 대단히 비싼것으로 하여 부유한 계층의 사람들의 소유로만 되고있다. 그러나 인민이 주인이 된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이 좋아하고 사람들 누구나 다 마시는 평양소주가 국주로 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인민들이 좋아하는 명주, 나라를 대표하는 국주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평양에 현대적인 술생산공장을 일떠세울것을 발기하시고 주체98(2009)년 9월 새로 건설된 대동강식료공장을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술을 몸소 맛보아주시고나서 지금까지 명주라고 하면서 들고다니던 술들이 많았는데 평양술이 제일 좋다고, 오늘 맛본 평양술맛을 기억하고있겠다고 하시면서 몸소 그 이름을 25%짜리는 평양소주, 30%, 40%짜리는 평양주라고 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동강식료공장에서 생산한 평양소주가 정말 좋으며 제일로 애착이 가는 술이라고 하시면서 평양소주를 우리 나라의 국주로 제정하도록 하여주시였다.

평양소주는 농마원료의 발효물을 증류하여 만든 증류술로서 주원료는 강냉이, 흰쌀이다. 평양소주의 특징은 우리 인민들의 깨끗하고 순박하고 다정다감한 마음과 산좋고 물맑아 금수강산이라고 불리우는 우리 나라의 청신함을 담아 순하고 감칠맛이 있고 상쾌한감이 있는것이다. 평양소주는 알콜맛과 물맛이 나지 않으며 잡맛과 잡냄새가 없다.

평양소주는 우리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인 2.16과학기술상과 국내 최우수제품들에 주는 12월15일품질메달을 수여받았다.

 

3. 결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제정된 우리의 국가상징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와 우리 민족의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독특하면서도 통속적이고 인민적인 국가상징들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숭엄하게 새겨진 조선의 국가상징들에는 나라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시려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념원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우리의 국가상징물에 대하여 잘 알고 그것을 빛내이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애국심은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며 자기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는 감정은 국가상징들을 대하는 립장과 태도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은 대오의 앞장에서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따라 불뿜는 원쑤의 화점도 두려움없이 맞받아나갔고 후방의 인민들은 적들의 야만적인 폭격속에서도 우리의 공화국기발을 바라보며 증산투쟁을 결사적으로 벌렸다. 장중하게 울리는 애국가의 선률에 사람들이 숭엄한 마음으로 경의를 표시하는것도,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한 우리 체육인들이 높이 솟구치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것도 바로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존엄있게 대하는 고상한 감정의 표현이다.

참으로 우리의 국가상징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 애국심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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