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과 더불어 불멸할 업적 ​(2)​

2. 2. 2.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제정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들에는 주체의 건국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다.

무엇보다먼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제정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우리 공화국의 국호제정사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국호는 국가의 공식적이름으로서 국가형태를 반영하며 나라의 존엄과 자주성을 상징하는 특이한 명명적기능을 가진다. 국호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지향과 념원, 력사적전통, 계급적성격과 같은 사회정치적성격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호는 국가의 공식적인 이름으로서 여기에는 국가정권의 계급적본질과 국가형태가 반영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와 국호제정에서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를 다같이 고려하며 어디까지나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성격과 참다운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 그리고 우리 나라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에 기초하시여 우리 나라의 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창건을 앞두고 국호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아홉글자가 길다고 하는 사람들의 사대주의적경향에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고 나라이름이야 우리가 주인이 되여 자기 나라의 실정과 인민의 요구에 맞게 지으면 될것인데 무엇때문에 남을 쳐다보겠는가고 하시면서 우리의 국호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성격과 참다운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국호에서 통일전선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서 《인민》을 빼자는 주장과 앞으로 공산주의를 건설해야 하는것만큼 《민주주의》를 빼자는 주장을 배격하시고 우리의 국호는 아직 나라가 통일되지 못한 현실,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와 근본목적을 고려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명백히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정하여주신 존엄높은 우리의 국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국호 맨 앞의 《조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시여 우리 민족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나라의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새 조선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국호의 《민주주의》는 우리 국가가 부르죠아식《민주주의》와 근본적으로 다를뿐아니라 다른 사회주의나라의 민주주의와도 구별되는것으로서 나라의 주인인 인민대중에게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줄것을 요구하는 전체 조선인민의 념원을 정확히 반영한 참다운 민주주의국가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국호의 《인민》은 우리 공화국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국호의 《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국가의 최고권력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대중의 의사를 대표하는 대의제기관에 집중시키며 모든 국가권력을 철저히 민주주의적방식에 따라 실현할수 있게 하는 우리의 국가건설형태가 반영되여있다.

참으로 우리의 국호는 인민이 바라고바라던 모든 념원이 그대로 집대성되여있는 가장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국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우리 공화국의 국장제정사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국장과 국기를 제정하는 사업은 매우 중요한 국사입니다. 국장과 국기를 잘 만드는것은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데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국장은 국가의 사명을 체현하고있는 공식적표장이다. 국장은 직관성이 강한 그림형상으로서 해당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민족적지향과 념원, 그 나라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보여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장을 우리 국가의 계급적성격과 통일단결, 장래발전방향을 반영한 상징물로 제정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장창작의 총적방향을 밝혀주시면서 우리 국장에서는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받은 조선인민이 당의 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우리 조국의 완전자주독립과 장래번영, 진보를 위하여 굳세게 싸워나아간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로동계급을 핵심으로 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단결과 함께 강력한 현대적민주공업발전과 선진적농업발전을 이룩할 찬란한 전망을 표현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공화국의 국장창조당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국장가운데 다른것을 그리지 말고 경복궁을 그려넣으라고 하면서 그래야 조선적인 특성이 나타나고 대중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자들의 주장을 일축하시고 국장의 웃부분에 오각별을 새겨넣도록 하심으로써 국장도안을 보다 훌륭하게 완성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를 순간에 풀어주시였다.

주체37(1948)년 2월 완성된 국장도안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준 방향대로 국장도안에 발전된 현대적공업과 농업을 표현하려고 노력한것이 나타난다고, 봉건냄새가 그대로 풍기는 경복궁이 아니라 용광로를 넣으니 얼마나 현대적이며 힘있어보이는가, 백두산과 오각별은 뜻이 있게 잘 착상하여 그렸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용광로가 공업발전의 전망을 표현하는것이기는 하지만 공업의 한 부분을 반영한것에 지나지 않으니 공업과 그리고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발전전망을 포괄적으로 표현할수 있는것을 더 연구해보아야 하겠다고 하시였으며 국장도안과 관련하여 제기된 대중의 의견을 료해하시고 장차 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발전된 부강하고 문명한 나라로 전변될 휘황한 전망을 보여주자면 국장에 우리 조국의 전기화문제를 반영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후 용광로대신 수력발전소를 그린 국장도안이 신문지상에 발표되였는데 인민들로부터 원래의 국장도안보다 훨씬 좋다는 지지찬동을 받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전소가 들어간 국장도안의 완성방향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기화를 상징하는 발전소를 아래에 처지게 놓지 말고 중심부에 더 크게 그리며 송전탑을 언제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경으로 왼쪽에 놓으며 백두산은 지금처럼 수력발전소와 같은 크기로 할것이 아니라 좀 작게 원경으로 처리하며 그우의 오각별에서는 별빛이 빛나게 그려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둘레의 벼이삭도 탐스럽게 벼알을 더 많이 그려넣고 벼이삭을 묶은 띠를 국장의 아래부분에서 맺게 하며 거기에 두줄로 우리 나라의 국호를 써넣으면 구도적으로 더 째이고 국장이 더 무게있게 보일것이라고 국장을 보다 훌륭히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완성된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보기에도 좋고 나라이름과 같이 밝고 아름다우며 우리 공화국의 특징을 잘 반영한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국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7장 제169조에 규제되여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쓴 붉은 띠로 땋아올려감은 벼이삭의 타원형테두리안에 웅장한 수력발전소가 있고 그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찬연히 빛나는 붉은 오각별이 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우리 공화국이 계승하고있는 전통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국장은 백두산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이 항일의 혁명전통, 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하고있다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국장은 밝은 빛을 뿌리는 오각별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보여주고있다. 붉은 띠를 테두리로 하여 국장을 타원형으로 한것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통일단결의 영원성을 표시하고있다. 붉은 띠 아래부분의 중심에 새겨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에는 우리 국가가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민주주의를 최대한 보장하여 인민대중이 국가주권의 진정한 주인으로 국가사업에 참가하며 인민민주주의독재를 강화하여 계급적원쑤들에게는 철저한 독재를 실시하고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에게는 진정한 정치적자유와 권리,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국가라는것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자주적이고 부강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미래를 뚜렷이 상징하고있다. 국장의 한가운데 새겨진 수력발전소는 강력한 중공업에 의거하고있는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공업을 상징하고있는것으로서 날로 륭성번영할 우리 조국의 찬란한 앞날을 확신하게 해주고있다. 국장에 새겨진 벼이삭은 지난날 봉건적질곡속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 착취와 압박을 받아온 우리 인민이 토지개혁으로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되여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된 당시의 현실은 물론 앞으로 현대적으로 발전하게 될 우리 나라 농업의 밝은 전망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구도와 색채도 매우 독특하다. 국장은 붉은색, 푸른색, 흰색, 노란색, 밤색, 흙색, 풀색과 기타 색갈들로 찬란히 빛나는 오각별과 혁명의 성산 백두산, 탐스러운 벼이삭과 그를 감싸고있는 붉은 띠, 그우에 새겨진 국호 그리고 웅장한 수문과 언제, 풍부한 수원과 금시라도 그 장쾌한 울림이 울려오는듯 한 폭포같은 물줄기, 높이 솟은 송전탑과 쭉 뻗어나간 송전선 등을 형상함으로써 행복하고 희망에 넘친 우리 인민의 생활과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뚜렷이 나타내고있다.

우리의 국장은 그 어느 나라 국장보다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뜻이 담겨져있으며 무게있고 존엄이 있는 세상에 없는 훌륭한 국장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우리 공화국의 국기제정사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국기는 국가를 공식적으로 표시하고 상징하는 기발이다. 국기에는 해당 나라의 계급적성격과 사명, 전통과 지향 등 국가존립과 발전의 요인들이 다양한 색과 그림형태로 반영된다. 국기는 가장 널리 리용되는 국가상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6(1947)년 11월 20일 조선림시헌법제정위원회 제1차회의에 참가한 일군들과 하신 력사적인 담화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헌법을 작성하자》에서 헌법에 국기, 국장에 대한 문제를 규제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주체37(1948)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도안작성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국기도안창작에 참가한 미술가들과 일군들을 불러주시고 국기도안작성의 근본방향과 도안작성에서 지켜야 할 근본립장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에 붉은색, 흰색, 푸른색을 넣어서 만드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국기의 붉은색은 항일혁명선렬들과 조선의 애국자들이 흘린 피와 공화국의 주위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고 국기의 흰색은 우리 나라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국가라는것을 상징하며 국기의 푸른색은 민주주의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씩씩한 모습과 세계의 평화와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창작가들이 올린 미숙한 국기도안을 보아주시고 전반적으로 볼 때 붉은색, 푸른색, 흰색의 조화가 잘 보장되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부족점과 그 수정방향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몸소 그리신 여러장의 국기도안들을 펼쳐놓으시고 그중에서 세가지 색갈의 비례가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보기에도 좋은 도안을 고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의 길이와 너비의 비례를 잘 맞추고 흰 동그라미의 위치도 지금처럼 중심에 놓지 말고 기발대쪽으로 가져가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흰 동그라미안에 백두산과 해를 그려넣으려고 한다는 창작가들의 의견을 들으시고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붉은색오각별을 그려넣는것이 좋겠다고, 이 별은 항일무장투쟁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우리 당의 령도밑에 조국의 통일독립과 장래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빛나는 승리의 전망을 상징하는것으로 될수 있다고 창작가들의 안목을 틔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흰 동그라미안에 보습을 그려넣자는 의견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그것은 얼빠진 소리라고, 봉건국가의 기발이라면 몰라도 부강하고 발전하는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인 우리 나라의 국기에 보습을 그려넣는다는것은 절대로 허용할수 없는 일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의 국기는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이 지침으로 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손수 그리신 도안에 토대하여 완성된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심혈과 로고, 세심한 손길속에서 태여난 우리 공화국기는 상징화와 구도에서 사상예술성과 조형예술성이 완벽하고 우리 인민의 높은 민족적존엄과 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7장 제170조에 규제되여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국기는 기발의 가운데에 넓은 붉은 폭이 있고 그 아래우에 가는 흰 폭이 있으며 그 다음에 푸른 폭이 있고 붉은 폭의 기대달린쪽 흰 동그라미안에 붉은 오각별이 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기는 붉은색, 흰색, 푸른색으로 자주독립국가의 주인된 우리 인민의 높은 민족적존엄과 기상을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국기의 붉은색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몸바쳐 싸운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자들의 붉은 피와 당과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필승불패의 혁명력량을 상징하고있다. 국기의 흰색은 우리 민족의 단일성과 찬란한 문화를 상징하고있다. 국기의 푸른색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씩씩한 기백과 세계평화와 진보를 지향하는 정신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기는 구도와 상징물을 통하여 우리 국가와 인민의 높은 존엄과 영예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국기의 붉은 오각별은 공화국이 계승하고있는 혁명전통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 별처럼 영원히 빛을 뿌리며 번영할 우리 공화국의 밝은 앞날을 상징화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상징성이 강한 국기에서는 구도에도 일정한 의미가 담겨져있으며 이것은 국기의 사상성과 특징을 나타내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공화국기는 세로와 가로의 비가 1:2인 직4각형의 넓은 붉은 폭을 중심으로 하여 그 아래우에 가는 흰 폭과 푸른 폭을 대칭으로 길게 직선으로 줌으로써 정중하고 강직한 시각적느낌속에 줄기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의 기상이 나붓기는 기발과 함께 잘 안겨오게 하였다. 특히 흰동그라미안의 붉은 오각별을 붉은 폭의 기발대쪽으로 치우쳐놓음으로써 국기의 뒤부분에서 내리누르는 감과 긴장감을 없애고 무한한 공간상에서 자유로이 펄펄 휘날리도록 하여주고 언제나 백전백승을 떨치는 우리 인민의 영웅성과 용감성이 잘 나타나게 하였다.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는 우리 인민들에게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한 성원이라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며 세차게 펄럭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우리 공화국의 국가제정사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국가는 해당 나라를 가사와 선률로써 형상하여 국가적으로 부르도록 한 송가형식의 노래이다.

국가는 국장, 국기와 함께 해당 나라를 상징하는 하나의 표대와 같은것으로 간주된다.

국가가 가사와 선률로써 사람들에게 자기 나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지게 해주는것으로 하여 나라마다 국가창작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특별한 관심을 돌린다.

《애국가》는 해방후 우리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여 새 조국을 건설하던 력사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발기와 세심한 지도밑에 창작완성된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국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국가창작을 발기하신것은 조국해방 1돐 기념보고회가 있은 다음날인 주체35(1946)년 8월 16일이였다.

이날 한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번에 8.15해방 1돐을 기념하면서 우리 국가를 부르지 않고 기념보고회를 하고보니 생각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원래 그런 정치행사에서는 국가를 부르거나 주악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은 지금 진정한 애국가를 요구하고있으며 빛나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싶어한다고 하시면서 국가창작의 절박성을 강조하시고 국가란 나라에 대한 노래, 조국에 대한 노래라고 그 개념과 성격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우리가 불러야 할 애국가에는 우리 나라가 아름다운 삼천리금수강산과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라는것이 잘 나타나게 하여야 하며 일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장기간에 걸쳐 항일혁명투쟁을 벌려 마침내 조국을 해방한 슬기로운 인민이라는 자부심이 잘 표현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그리고 우리 인민이 해방된 나라의 주인이 된 긍지와 자부심, 새 민주조선건설의 주인으로서 부강하고 문명한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고 행복하게 살려는 절절한 념원을 담아야 하며 자기 조국에 대한 애착과 사랑의 감정이 더욱 솟구치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노래인 애국가는 새 민주조선의 국가로서 중요한 노래인것만큼 깊이가 있고 장중한 맛이 나게 노래를 지어야 하며 곡도 조선음악선률이 잘 나타나고 조국을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이 승화되게 형상을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노래에서 슬기로운 우리 인민의 기상, 조선의 기상이 잘 나타나게 하며 참된 인민의 나라를 대대손손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와 엄숙한 맹세가 그대로 표현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가창작사업을 전국의 모든 작가, 작곡가들과 전체 근로자들이 다 참가하는 전인민적인 애국운동으로 전환시키시여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을 반영한 참다운 국가창작사업으로 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애국가의 가사와 곡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기 위해 주체36(1947)년 6월말 북조선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시청회를 조직하시고 몸소 지도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청회에서 심사에서 당선된 가사에 맞추어 작곡된 두곡의 노래를 거듭 들으시고 두곡이 다 좋다고, 그중에서도 첫번째 곡의 선률이 장중한 맛이 있고 무게가 있으니 이것은 애국가로 하고 두번째 곡은 제목을 고쳐 그대로 부르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애국가에서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부터 그아래는 반복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유구한 력사를 가진 나라인데 어떻게 한번만 부를수 있겠는가고, 그것은 너무 단조롭다고, 다시한번 부르면 선률로 보아서 더 효과적이고 음악상조화도 잘 될뿐아니라 노래도 한결 장중해지고 민족적긍지감과 자부심도 더욱 돋구어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이렇듯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이 있었기에 조국에 대한 사랑의 송가인 《애국가》가 훌륭히 창작완성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7장 제171조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국가는 《애국가》라고 규제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국가인 《애국가》는 송가의 특성에 맞게 가사에 담고있는 주제사상적내용이 매우 심오한것이 특징이다.

노래의 가사는 두개 절의 간결한 시구절속에 우리 조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구한 력사와 전통, 우리 인민의 숭고한 조국애를 폭넓고 깊이있게 담고있다.

가사에서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이라는 구절은 예로부터 해솟는 아침의 나라로 불리우는 우리 조선에서 태여난 한없는 민족적긍지로 가슴부풀고있는 인민의 사상감정을 반영하였다. 또한 인류발상지의 하나이며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오랜 력사국으로서 찬란한 대동강문화를 꽃피운 우리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반만년 오랜 력사에》,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이라는 무게있고 깊이있는 시어들로 표현하였다. 그러면서 《몸과 맘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라는 시어를 통하여 온 세계가 부러워하게 삼천리금수강산을 애국의 한마음을 간직하고 대를 이어 길이길이 빛내여가자고 힘있게 강조하고있다.

노래에서는 《백두산기상을 다 안고》라는 시어를 통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갈 우리 인민의 충정의 마음을 노래하고있다.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 세계 앞서나가리》라는 시어는 자주시대의 유일한 지도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의 앞장에서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억센 의지를 반영하고있으며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라는 이 시어는 우리 나라를 만대에 빛내여갈 굳은 신념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가인 《애국가》는 선률형상이 우리 인민의 미적정서와 감정에 맞는 인민적송가의 품격에 맞게 특색있으면서도 통속적인것이 특징이다.

노래의 선률은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장중하고 숭엄한 양상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장중한 선률진행과 간결하고 뚜렷한 음악구조로 가사의 심오한 사상을 명백하면서도 깊이있게 부각시켜주고있다. 특히 선률의 둘째부분인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의 시행부터 마지막까지를 그대로 반복해주는것으로 가사의 심오한 뜻을 더욱 깊이 새겨줄뿐아니라 음악상조화도 잘되고 음악적정서의 우아함과 장중성도 한결 더 높아지게 하고있다.

이처럼 《애국가》는 내용과 예술적형상에 있어서 심오하면서도 품위있는 국가로서 명곡중의 명곡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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