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조선에서 감행된 일본침략자들의 금광리권강탈책동과 그 침략적본질

 

2. 본론

 

2. 3. 조선에서 감행된 일본침략자들의 금광리권강탈책동의 침략적본질

 

19세기말에 감행된 일본침략자들의 금광리권강탈책동은 그 본질에 있어서 우리 나라의 귀중한 지하자원을 빼앗아 저들의 치부욕을 충족하자는 략탈적성격과 함께 보다 중요하게는 조선을 일본의 완전한 독점적식민지로 만들자는 침략적성격을 동반한 침략행위라는것이다.

일본침략자들의 금광리권강탈책동은 우리 나라에서의 자본주의적발전을 저애하였고 국가재정의 파탄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경제를 더욱 외래침략자들에게 예속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였다.

1885ㅡ1893년기간에 원산항을 통하여 일본에 수출된 금덩어리량은 491만 8 000원, 1885ㅡ1892년까지 조선에서 사금반출량은 730만 6 000원에 달하였다.* 그리고 세관을 거치지 않고 가져간 금량은 앞서 언급한 량의 2배이상에 달하였다는 사실은 일본침략자들의 략탈적성격을 뚜렷이 실증해주는것이다.

 

* 《조선통상사정》(일문) 40페지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금, 은을 비롯한 귀금속광물들은 일본의 자본주의발전을 추동하고 침략전쟁준비를 갖추는데 탕진되였다.

 

3. 결론​​

 

19세기말에 감행된 일본침략자들의 금광리권강탈책동은 우리 나라를 저들의 원료원천지, 자본수출지로 전변시키는 략탈행위, 우리 나라의 민족자본가들을 파산몰락시켜 자본주의적관계의 정상적발전을 가로막고 더 나아가서 조선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키는 침략행위였다.

1870년대 중엽 《운양》호사건의 도발을 계기로 우리 나라에 침략의 더러운 발을 들이민 때로부터 지난 140여년간의 력사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무참히 유린한 철천지원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지난날 조선에서 감행한 저들의 온갖 략탈만행, 범죄에 대하여 사죄와 배상을 할 대신 지금 이 시각도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우리 겨레는 일본반동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또 변할수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부교수 오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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