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정치는 현대정치의 생명선​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진보와 반동,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다.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력량관계가 착잡하게 얽혀있지만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지만 자주에로 나아가는 진보적인류의 앞길은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자주정치를 실현하여야 한다.

자주정치는 현대정치의 생명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정치는 현대정치의 생명선입니다.》

자주정치가 현대정치의 생명선이라는것은 자주정치에 의하여 현대정치의 운명이 좌우된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오늘날 세계의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정치실현에서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면 정치가 사회발전을 곧바른 길로 인도하는 숭고한 사명을 다할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면 정치가 파산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이다.

정치는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어떤 정치가 실시되는가에 따라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 나아가서 세계의 운명, 인류의 운명이 결정되게 된다.

국제사회를 이루는 모든 나라들은 마땅히 자기 나라와 민족의 리익에 부합되면서도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옳바른 정치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국제적으로 예측할수 없는 극적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력사의 흐름이 급변하는 오늘의 시대에서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고 국제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가장 리상적인 정치가 바로 자주정치이다. 그것은 오직 자주정치에 의하여서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 세계의 발전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기때문이다.

자주정치가 현대정치의 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가장 위력한 정치이기때문이다.

정치의 생명력과 위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데 있다. 비록 정권이 있고 정치가 실시된다고 하여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지 못하는 그러한 정치는 유명무실한것이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서로 평등하며 자기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처리해나갈 신성한 권리를 가지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자주정치에 의하여 담보된다. 자주정치는 자기 나라와 인민의 리익을 견결히 옹호하고 철저히 실현하려는 강한 정치적주견과 신념에 기초하고있는 정치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는데서 주되는 장애로 되는것은 바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 지배와 간섭책동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이런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자면 외세의 온갖 지배와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자기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려는 정치적주견과 신념이 강해야 한다.

사람이 자기의 주견과 신념이 없으면 이사람저사람의 비위를 맞추어가며 덮어놓고 추종하는것처럼 나라와 민족도 정치적주견과 신념이 없으면 로선과 정책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남의 장단에 춤추게 되며 나중에는 나라와 민족을 파멸에로 이끌어가게 된다.

자주권은 그 누가 보호해줄수도 선사해줄수도 없다. 력사에는 대국에 《보호》를 청탁하였다가 국권을 강탈당한 민족은 많아도 약소민족의 자주권을 지켜준 렬강은 없었다.

자주권은 오직 그 나라, 그 민족의 정치적주견과 신념에 의해서만 지켜낼수 있다.

자기 나라 인민의 리익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그것은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는 관점과 립장,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자기 인민의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겠다는 굳은 신념이 있어야 내정과 대외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처리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전과정에서 무비의 담력과 철의 신념을 지니고 지배주의자들의 압력과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공갈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며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여왔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년대기들에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느냐, 아니면 굴종과 예속을 감수하느냐 하는 때가 수없이 많았다. 우리 당은 그때마다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한치도 양보한적이 없으며 대국주의자들과 제국주의자들의 독단과 전횡을 순간도 용납한적이 없었다.

오늘도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과 전쟁, 지배와 간섭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정치적주견과 신념으로 일관된 우리의 자주정치가 있는 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력사와 현실은 자주정치에 철저히 의거할 때 외세의 온갖 지배와 간섭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주정치가 현대정치의 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위력한 정치이기때문이다.

정치의 생명력과 위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발전을 자기 식으로, 자체의 힘으로 해나가는데도 있다. 나라와 민족을 발전시키는데서 남의 식을 따르거나 남에게 의존하는 정치는 생명력이 있는 정치라고 말할수 없다.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은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자주적인민으로 되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남의 풍을 좋아하고 남의 힘에 기대를 걸면 어차피 자기의 운명을 남에게 내맡긴 노예가 되고만다.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살아가야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굽신거리지 않으며 모든 일을 자기의 리익에 맞게 해나갈수 있다.

자주정치는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정치이다.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의 공통된 념원이며 지향이다. 그러나 매개 나라, 매개 민족마다 처하고있는 환경과 조건, 민족적요구와 지향, 사상감정과 기질은 같지 않다. 매개 나라는 자기의 특성에 맞는 발전의 길을 선택하고 개척해나가야 하며 그러자면 자기 식의 방법과 방도를 찾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야 한다.

남의 식을 좋아하고 본따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주인다운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자기 인민, 자기 민족을 무시하고 예속과 자멸의 길을 초래하는 어리석은짓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세계의 《일체화》흐름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고있다. 이것은 인류사회발전의 합법칙성을 외곡하여 전세계에 서방식《자유》와 《민주주의》를 만연시키며 모든 민족을 저들에게 예속시키고 동화시키자는데 음흉한 목적이 있다.

이른바 《세계적추세》를 따른다고 하면서 서방식《가치관》을 이식한 나라들에서 정치적위기와 민족분쟁이 심화되고 경제적예속과 민족문화의 사멸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파국적인 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의 허황성과 반동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옳게 보고 그것을 적극 살리고 내세우며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적이고 민족적인 자기 식을 적극 구현해나가는데 국력강화와 민족적번영의 지름길이 있다.

모든 문제를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해나가는것은 남의것을 덮어놓고 배격하는것과 아무런 인연이 없다. 물론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남의 도움도 받을수 있고 남의 좋은 경험과 앞선 방법을 받아들일수도 있다. 문제는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발전문제를 자기 힘에 의거하여 자기 식으로 해결하려는 립장과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가 하는데 있다.

자기 식을 살리고 자기 힘에 의거하려는 배심과 각오만 든든하면 막혔던 길도 열리고 방도도 생기는 법이다. 자주적대를 강하게 내세우는 여기에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는 근본비결이 있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우리 식을 살리고 우리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왔다. 우리 식을 살리고 우리 힘을 내세우는 우리 당의 강한 자주적대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세운 로선과 정책에도 어려있으며 오늘 우리 인민이 삶과 투쟁의 기치로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혁명적구호에도 새겨져있다. 우리 당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련이은 자연재해로 경제적난관이 조성되고 인민들의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때에도 남을 쳐다보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것이 아니라 우리 식의 방법과 방도를 찾아내고 우리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왔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 정치사상적위력을 발동하고 자체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이 내세운 원칙적립장이며 난국을 타개해나가는 근본방법이였다.

자주정치가 현대정치의 생명선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가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앞에 맡겨진 신성한 의무이다. 따라서 국제사회를 이루는 매개 나라의 정치는 반드시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자주정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가는 정치이다. 자주정치는 자주를 대외정책의 근본리념으로 내세우고있다.

자주의 리념은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진정한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여 인류의 자주위업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담보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서로 다른 력사적행정우에서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 가치관을 추구하여왔으며 그것으로 하여 생긴 불신과 대립은 오늘까지도 지속되고있다. 력사가 남긴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불신과 대립은 분쟁의 씨앗으로 되고있으며 이것을 제거하는것은 오늘 인류의 자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간과할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존재하는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실현하자면 매개 나라들이 정치실현에서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 발전된 나라와 덜 발전된 나라들이 있지만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다 평등하고 자주적이다.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협력과 단합은 서로 지지하고 신뢰하는 관계이며 그것은 매개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발전이 보장되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하는 기초우에서만 진실로 자원적이고 공고한 관계로 발전할수 있다.

자주성에 기초한 단결과 협조, 이것이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참다운 국제적관계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유린될 때에는 나라들사이, 민족들사이에 불평등과 불화가 생기고 단결과 협조가 이루어질수 없다.

우리 당은 시종일관하게 자주, 친선, 평화의 리념을 대외정책의 근본리념으로 내세우고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 우리 나라가 가장 존엄있고 권위있는 나라로 위용떨치고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의 친선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확증하여준다. 동시에 이것은 자주정치만이 공정한 국제관계를 확립하고 나라와 민족들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가는 위력한 정치라는것을 말해준다.

이처럼 자주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자주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인류의 자주위업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정치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주정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윤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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