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정권건설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빛나는 혁명전통은 우리 당의 억센 뿌리이며 혁명의 대를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신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인민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시고 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시였으며 조국과 혁명의 만년재보인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류례없이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시고 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시여 인민정권건설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심으로써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인민정권건설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인민정권건설로선은 제국주의, 식민주의의 압제밑에서 신음하던 수억만 피압박인민들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반영한 독창적인 로선이였다.

선행한 시기 로동계급은 이미 착취계급의 권력기구를 뒤집어엎고 자기의 정치적지배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혁명정권을 창설한 경험을 가지고있었다.

력사상 로동계급의 첫 정권형태로 출현한것은 빠리꼼뮨이였다. 꼼뮨은 당시 일부 유럽나라들의 력사적조건에 맞는 정권형태로서 로동계급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는 로동계급의 독재정권이였다.

당시 로동계급은 자본의 착취와 억압에서 자신을 해방할 과업을 내세우고 투쟁에 떨쳐나지만 반면에 로동계급의 동맹자로 되여야 할 농민대중은 아직 자기 처지를 자각하지 못하고 많은 경우 반혁명의 편에 서있었다.

그후 로동계급의 정권형태로 출현한것은 로씨야의 로농쏘베트였다.

쏘베트는 로동자, 농민, 병사대표들로 구성된 정권형태였다.

로씨야의 로동계급은 짜리전제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부르죠아민주주의혁명을 먼저 수행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여야 하였다. 한편 지주, 자본가들의 정권을 전복하고 로농독재정권을 세우는것은 빈농에게 있어서도 절실한 요구로 나섰다. 이로부터 로동계급과 빈농과의 동맹문제가 필수적인 과업으로 제기되였다. 그러므로 로동계급과 빈농을 계급적기초로 하는 쏘베트를 로동계급의 정권형태로 규정하였다.

이처럼 꼼뮨과 쏘베트는 다같이 로동계급의 정권이기는 하지만 당대의 시대적조건과 환경에 적응한 정권형태로서 모든 나라의 혁명실천에 맞는 정권형태로는 될수 없었다.

근로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자주성의 시대는 새로운 정권형태를 절실히 요구하였다.

자주성의 시대는 지난날 력사의 대상으로만 되였던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시대이다.

자주성을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은 전세계적범위에서 민족해방과 계급해방, 사회주의건설 등 각이한 발전단계에서 전개되였으며 여기에는 로동계급만이 아니라 농민, 지식인 등 각계각층의 인민대중이 광범히 참가하였다. 혁명의 사회계급적지반이 전례없이 넓어진 자주성의 시대는 로동계급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며 각계각층의 광범한 혁명력량을 묶어세울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권을 세울것을 절실히 요구하였다.

혁명의 대중적지반이 비할바없이 확대된 력사적시대의 이러한 요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정권건설로선을 내놓으시고 우리 나라의 혁명실천에 구현하심으로써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다.

식민지반봉건사회인 우리 나라에서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혁명과업은 반제민족해방의 과업과 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업이였으며 이 과업을 해결하기 위한 혁명투쟁에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광범한 반일력량이 리해관계를 가지고있었다.

식민지반봉건사회였던 우리 나라의 구체적조건은 광범한 반일력량을 묶어세워 혁명에 조직동원하기 위한 새로운 정권형태를 창조할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력사적시대, 혁명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19(1930)년 6월 30일 카륜에서 진행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조선혁명의 성격을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으로 규정하시고 일제와 그와 결탁한 반동세력을 타도하고 민족적해방과 독립을 이룩하며 일제를 타도한 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 정권을 세울데 대한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인민정권건설로선의 기본내용은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을 기초로 하고 지식인, 량심적인 민족자본가, 종교인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망라하는 통일전선에 의거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정권을 세우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특히 주체21(1932)년 5월 소사하에서 진행된 반일인민유격대 지휘성원, 당 및 공청 지도간부회의에서 이미 제시하신 정권건설에 관한 사상에 기초하여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근거지들에 세워야 할 정권은 인민혁명정부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인민정권건설로선은 우리 혁명의 성격과 계급관계, 사회경제적조건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정당한 정권건설로선이며 력사상 처음으로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단계에서의 주권문제해결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이였다.

인민정권건설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해방후 우리 나라에 수립될 인민정권의 원형을 마련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백승의 지략으로 가로놓인 난관을 승리적으로 타개하고 항일무장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시는 한편 적들의 발악적인 군사정치적공세를 물리치는 가렬한 전투속에서 유격구들을 창설하고 진정한 인민의 정권인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시였다.

1930년대초에 들어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유격구가 창설됨으로써 조선혁명의 책원지, 반일인민유격대의 군사전략적기지, 후방기지가 튼튼히 마련되고 그에 의거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더욱 힘있게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천명하신 정권건설사상에 기초하여 유격구들에 인민혁명정부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당시 국제당이 내놓은 쏘베트로선에 따라 쏘베트정부를 수립하는것은 국제공산주의운동에서 하나의 공인된 사조로 되여있었다. 동만의 유격구들에서도 좌경기회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은 쏘베트로선을 그대로 본따서 유격구에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 쏘베트정부를 세웠으며 즉시적인 사회주의의 실현이라는 극좌적인 구호밑에 사유재산에 대한 철페를 선포하고 공동생활, 공동로동, 공동분배를 실시하였다.

좌경기회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이 강요한 극좌적인 쏘베트시책들은 유격구인민들속에서 심한 동요와 혼란을 조성하고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약화시키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2(1933)년 2월 22일 왕청현 마촌에서 하신 반일인민유격대 지휘성원, 당 및 혁명조직책임자들과의 담화에서 유격구들의 정권건설에서 발로된 쏘베트정권의 좌경적편향들을 시급히 바로잡고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당면과업과 수행방도들을 밝혀주시면서 두만강연안의 일부 지역들에 조직된 쏘베트를 인민혁명정부로 개편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2(1933)년 3월 18일 가야허유격구의 사수평에 나가시여 왕청 제5구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시여 반만년의 우리 민족사와 로동계급의 정권건설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혁명정권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그후 두만강연안의 모든 유격구들에는 구인민혁명정부가 나오고 촌에는 촌인민혁명정부가 수립되였으며 조건이 성숙되지 못한 곳에서는 과도적형태로 농민위원회가 나오고 점차 인민혁명정부로 개편되였다. 이리하여 자기의 진정한 주권을 가지려던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이 비로소 이루어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혁명정부는 로동자, 농민, 병사대중은 물론 청년학생, 지식인, 량심적인 자본가, 종교인을 비롯한 광범한 반일력량을 망라하고 그들의 리익을 대표하는 가장 인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형의 정권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신데 기초하여 유격구들에서 혁명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시책을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민주주의적개혁을 실시하여야 유격구의 혁명군중을 식민지적 및 봉건적착취와 억압에서 해방하고 그들에게 진정한 정치적권리와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여줄수 있으며 유격구가 무장투쟁의 군사전략적기지, 후방기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혁명정부로 하여금 유격구인민들에게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보장해주며 친일지주와 예속자본가, 민족반역자들에 대하여서는 철저한 독재를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일제와 친일지주, 민족반역자들의 토지를 무상몰수하여 토지가 없거나 적은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분배하도록 하시고 일본국가 및 일본인 소유의 모든 공장, 광산, 철도, 은행과 예속자본가들의 모든 재산을 몰수하여 인민의 소유로 만들며 그 일부로는 가난한 인민들을 구제하고 8시간로동제와 로동보호제, 최저임금제를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녀성들에게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주고 아동단학교들에서 무료교육을 실시하며 모든 주민들이 유격구병원에서 무상치료를 받게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민주주의적개혁이 성과적으로 수행된 결과 유격구들에는 새로운 사회경제관계와 혁명적질서가 세워졌으며 인민들은 식민지적, 봉건적착취와 압박에서 벗어나 당당한 정치적권리와 자유를 보장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다. 그리하여 두만강연안에 창설된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구들은 수천년을 두고 바라던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꽃피워준 리상향으로, 인민의 새세상으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 5일에는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내놓으시였다. 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작성하신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는 인민혁명정부정강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 반영되였으며 해방후에는 20개조정강에서 국가정책으로 명문화되였다.

이처럼 항일혁명투쟁시기 인민혁명정부의 수립과 그가 실시한 사회경제개혁들은 인민들에게 해방된 조국땅우에 세우게 될 인민정권의 원형을 현실로 보여준 력사적사변이였다.

인민정권건설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지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인민정권건설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무력으로 튼튼히 담보하신것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제국주의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무장력은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선다.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고 참다운 인민의 정권건설을 튼튼히 담보할수 있다.

피압박인민이 자기의 정치적지배를 확립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반혁명적폭력에 혁명적폭력으로 맞서야 하며 혁명적무력으로써 반혁명적무력을 격파하여야 한다.

당시 여러 나라들에서의 민족해방운동은 청원의 방법으로부터 시위와 봉기, 폭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진행되고있었지만 이 모든 투쟁은 식민지예속국가 인민들에게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줄수 없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오래동안 민족적독립과 자기의 주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애국문화계몽운동이나 의병투쟁, 독립군운동 그리고 파업이나 소작쟁의와 같은 여러 형태의 투쟁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 모든 투쟁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의 진정한 혁명무력을 가지지 못한탓으로 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결정적타격을 줄수 없었으며 실패를 면할수 없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폭력을 자체의 힘으로 격파하고 참다운 인민의 정권건설을 혁명무력으로 튼튼히 담보하는 고귀한 경험이 창조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시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무력의 믿음직한 담보밑에 인민정권건설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0(1931)년 겨울명월구회의와 이듬해 5월에 열린 소사하회의에서 제시하신 유격근거지창설방침에 따라 두만강연안일대에서 일제를 군사적으로 제압하고 유격구를 내올수 있는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이 일대의 농촌지역을 혁명화하고 혁명정권을 수립하기 위한 투쟁의 유리한 국면을 마련하시였다.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유격구들이 창설된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일인민유격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방위체계를 세워 모든 유격구들을 일제의 그 어떤 《토벌》공세도 격파할수 있는 철벽의 요새로, 난공불락의 보루로 전변시키심으로써 유격구들에서의 인민정권의 수립과 활동을 총대로 튼튼히 담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정권건설의 고귀한 경험은 혁명무력의 믿음직한 담보밑에서만 반혁명무력을 격파하고 진정한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 정권을 세울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적이며 독창적인 정권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참다운 인민정권건설의 고귀한 경험과 원형을 창조하시여 정권건설의 력사적뿌리,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것은 인민정권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오늘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없이 귀중한 재보로, 고귀한 밑천으로 된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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