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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유구성을 전하는 고인돌

고인돌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비롯한 세계각지에 7만여기가 있는데 우리 나라에는 그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4만여기가 있다.

고인돌은 중국의 료녕, 산동, 절강일대에서 350여기, 일본의 규슈지방에서 550여기가 발견되였다. 이것은 우리 나라를 중심으로 하여 고인돌의 산지가 동북아시아지역에 널려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나라의 고인돌가운데는 세계적으로 가장 이른 시기의것들이 많다. 년대측정결과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랜 고인돌은 B. C.4900년경의것으로 인정된다.

력사가 오래다고 하는 프랑스나 영국, 스웨리예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의 고인돌은 B. C.2500~2000년경의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이처럼 우리 나라의 고인돌이 유럽나라들보다 앞선것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계급국가발생의 전제조건으로 되는 재부와 권력을 가진 층이 생겨났으며 이 결과 순장제도가 널리 류행되였기때문이다.

최근 남조선고고학계에서도 우리 나라의 고인돌이 고조선의 수도였던 평양지방에서 먼저 생겨나 남쪽지방과 주변나라들에 퍼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단군조선은 고인돌사회였고 노예순장사회였으며 최초의 국가였다고 주장하고있다.

수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태고적의 자기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면서 력사의 유구성을 길이 전하고있는 고인돌이 세계적으로 우리 나라에 제일 많이 있는것은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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