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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평민​

우리 다 헤아릴수 없다. 이민위천을 자신의 신조로,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에 아로새겨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해방된 해의 9월 어느날 아침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한 젊은 운전사가 차를 몰고왔다.

그가 우리 수령님앞에 난데없이 나타나게 된데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당시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마다에는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고싶은 간절한 소망이 끓어넘치고있었다. 그 운전사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마음속충동으로 그는 무작정 화물자동차를 끌고 찾아왔던것이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일성장군은 어떻게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자기앞에 계시는분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그처럼 만나뵙고싶어하는 위대한 수령님이신줄 알리 없었던 그는 김일성장군님은 숱한 조선군사를 일으켜 백두산에서 왜놈들을 쳐부신 조선독립대장이시며 보통사람의 눈에는 잘 띄지도 않는 신출귀몰하는 장수이시라고 씩씩하게 대답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동무가 김일성장군을 만나고싶다는데 앞으로 장군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그는 김일성장군님을 만나뵈오면 그저 장군님을 모시고다니는 운전사가 되고싶다는것을 말씀올리려 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아마 김일성장군도 그 말을 들으면 무척 기뻐할것이라고, 우리 함께 일해보자고, 그러면 동무가 보고싶어하는 김일성장군도 인차 만나뵙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날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운전사가 끌고온 보통화물자동차를 리용하시면서 수많은 공장과 농촌들을 돌아보시였다.

그러던 10월 13일이였다.

력사적인 당창립대회가 페막된 그날 밖에서 대기하고있던 그 운전사는 회의장에서 뜻밖에 터져오르는 《김일성장군 만세!》의 환호성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 김일성장군님께서 어떻게 여기에 오시였단 말인가?)

그는 무작정 회의장안으로 달려들어갔다. 그러던 운전사는 그만 자리에 굳어지고말았다.

만장의 환호에 답례를 보내고계시는분이 다름아닌 자기가 지금까지 모셔온 그 젊으신분이 아니신가.

너무도 꿈만 같은 사실에 그는 한 투사에게 어쩌면 그럴수 있느냐고 눈굽을 적시며 《밸풀이》를 하였다. 그러는 그에게 투사는 성낼건 없다고, 하여튼 동무는 행운아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렇게 위대한 수령님을 자기 차에 모시려던 소원을 성취하였다.

그 운전사만이 아니였다. 해방후 우리 수령님께서 어느 한 국수집에서 묻지도 않은 말을 술술 터놓는 한 농민의 옷고개이야기도 허물없이 들어주시며 올해농사를 잘 지어 농량도 넉넉히 마련하고 큼직한 황소도 사다 매라고 다정히 이르신 사실, 산골마을의 한 집에 들리시여서는 6마리의 메새를 일부러 가져가시며 그 값까지 물어주신 우리 수령님을 뒤늦게야 알아본 사람들의 이야기…

온 민족이 마음속으로 우러르는 전설의 장군은 언제나 인민의 곁에 계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을 인민의 한 성원으로 여기시며 한평생 인민과 한치의 간격도 두지 않으시고 그들과 꼭같이 생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으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의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앞세우며 뜨겁게 격정을 터친다.

우리 수령님은 언제나 인민과 함께 계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 위대한 평민이시였다고.

그렇다.

우리 수령님은 오늘도 인민의 마음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주체110(2021)년 4월 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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