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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바위​

유서깊은 태양의 성지 만경대에 옛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틀지게 솟아있는 군함바위,

이 땅 그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바위, 오랜 세월 이름없던 바위였다.

어린시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네아이들에게 큰 바위는 일본놈잡는 군함이라고, 그옆의 작은 바위는 군함을 호위하는 쪽배라고 하시였다. 이때부터 수수천년 누구나 무심히 대하던 바위들이 군함바위로 불리우게 되였으며 이곳에서 일제를 무찌르는 군사놀이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퍼졌다.

군함바위!

신통히 대양을 헤가르는 군함을 방불케 하는 모양새도 그럴듯하지만 이름없던 바위를 군함바위로 부르신 우리 수령님의 안목은 얼마나 특출한것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군함바위에 오르시여 군함을 타고 왜놈을 치러 가자고 하시면 아이들은 《나가자!》 하고 일제히 웨치면서 만세를 부르고 기세를 올리였다. 어리신 수령님께서 군사놀이를 얼마나 능숙하게 지휘하셨으면 동네어른들도 해가 저물도록 자리뜰념을 안하고 바라보군 하였겠는가. 만경대사람들이 그때 어리신 수령님을 장군감이라고 감탄한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였다.

해빛은 가리울수 없다. 그러하듯이 태양과도 같으신 우리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은 유년시절부터 만사람을 경탄시켰던것이다.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여 우리 혁명의 백승의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장으로서의 비범한 예지와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바로 여기 만경대에서부터 싹트고 자라났음을 군함바위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주체110(2021)년 4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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