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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며 그들의 정신력과 창조적지혜가 발동되면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혁명신조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한평생에는 언제나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의 창조적지혜와 힘에 의거하여 혁명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도의 건설부문 로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그들을 부르신 취지를 알려주시면서 다른데서는 다 계획을 하는데 건설부문이라고 못하겠는가, 다같이 당중앙에 의하여 지도되고 동등한 당원으로서 한 규약과 한 로선을 받들고 일하는데 왜 못하겠는가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건설자들은 연방 자리를 차고 일어섰다.

어느 한 로동자는 미장로력을 대폭 줄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말씀드리였고 다른 한 로동자는 부재생산을 2배이상 높이겠다고 결의해나섰다. 그러자 또 다른 로동자는 살림집의 층고와 벽체의 두께를 조절하여 세멘트와 강재를 절약하자는 의견을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첩을 펴드시고 그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적기도 하시고 손수 계산도 해보시였으며 보다 크고 본질적인 문제를 파고들도록 그들의 생각을 이끌어주기도 하시였다.

어느 한 건설자가 조립식으로 하면 일체식보다 약 두배의 성과를 올릴수 있다고 말씀올렸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기셨다가 두배의 성과를 내는것도 대단하지만 좀더 올릴 가능성이 없겠는가 연구해보자고 하시며 기중기 한대를 단위로 하는 조립작업에서 로력을 줄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어느덧 오전시간이 다 가고 점심시간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첩을 접으시고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서시였다.

건설자들은 자기들이 어버이수령님의 귀중한 시간을 너무 지체시켰다는 생각으로 송구스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신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실 오늘 오전동안만 동무들과 담화할 계획이였는데 담화하여보니 예비가 자꾸 나온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들과 담화하여보면 늘 시간이 모자라는데 자신께서 하루계획을 변경하여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오후에도 건설로동자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담화를 하시였다.

그때로부터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수도의 건설자들은 7천세대분의 자재와 로력으로 2만여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여 세계를 놀래우는 평양속도를 창조하였다.

2만여세대의 살림집과 평양속도, 정녕 그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예비와 가능성을 인민대중의 심장속에서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주체110(2021)년 3월 2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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