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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팀의 승리

 

자립, 자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영광스러운 우리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충성의 백열전을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이 더더욱 가슴깊이 간직하는 철리가 있다.

바로 그것은 자력갱생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필승의 보검이고 비약의 원동력이라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지난 세기 80년대에 락원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우리 식의 회전식착정기를 만들어내던 때의 이야기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언제인가 무산광산(당시)의 일군들은 락원의 회전식착정기를 가지고는 철광생산을 늘이기 어렵다고 하면서 성능높은 착정기를 다른 나라에서 들여오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의향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말씀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전식착정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여야지 다른 나라에서 사다쓸내기만 하면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붓는 격이 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무산광산에서 요구하는 성능이 좋은 회전식착정기를 우리가 자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고는 락원로동계급에게 성능높은 회전식착정기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자고, 그러면 그들은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을것이라고 확신에 넘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은 락원로동계급의 심장마다에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그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끝끝내 새로운 회전식착정기를 만들어내고야말았다.

그런데 수입에만 의존하는 그릇된 관점에 사로잡혀있던 일부 사람들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회전식착정기를 탐탁히 여기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실물대비교양이 필요하다는것을 생각하시고 무산광산에서 전국채취설비생산경기를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여러날동안 치렬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생산경기에서는 사연깊은 락원의 착정기가 단연 1등을 하는 현실이 펼쳐졌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것 보라고, 결국 제힘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과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과의 씨름에서 자력갱생팀이 단연코 이겼다고 호탕하게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이러나저러나 해도 락원기계공장에서 만든 회전식착정기를 인정하고 우리의것을 믿어야 한다고, 그 어려운 전쟁시기와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락원을 믿었으며 지금에 와서 락원기계공장에서 회전식착정기를 만드는 기초가 있는데 무엇때문에 수입제요 뭐요 하겠는가고, 락원을 믿자고, 락원의 착정기를 믿자고.

그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났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 인민은 그날의 이야기를 격정속에 자주 되새겨보고있다.

바로 거기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그 길만이 승리하는 길이라는 혁명의 고귀한 철리가 깃들어있기때문이다.

그렇다. 못 잊을 락원의 회전식착정기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이 새겨주고있다.

애로와 난관이 앞을 막아나설수록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라고.

주체109(2020)년 11월 2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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