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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할만 한 선조들의 태양흑점관찰기록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천문학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천문학에서 기본은 태양에 대한 관찰과 관측이다.

우리 선조들은 태양에 대한 관측을 매우 중시하였고 그 변화를 빠짐없이 장악하여 기록하였다.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한것은 고구려시기에 벌써 태양의 흑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기록에 남겼다는것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해에 빛발이 없다가 사흘 지나서야 다시 밝아졌다.》는 내용이 640년 9월 기록에 남아있다고 한다.

여기서 《해에 빛발이 없었다》는것은 아침해가 뜰무렵 또는 저녁해가 질무렵에 해가 감색을 띠고있을 때에 그 표현을 자세히 관찰하면 눈으로도 능히 발견할수 있는 반점들 또는 덩어리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표현한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태양의 흑점이 사흘동안 계속 눈에 보이다가 그다음부터는 보이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한다.

한편 고려사람들은 태양흑점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관찰기록을 남기였다.

《고려사》 천문지에는 1105년 1월부터 시작하여 고려말기에 이르기까지 태양흑점과 관련한 관측기록이 50여건이나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고려에서 태양관측사업이 더 세심하게 진행되였다는것을 알수 있게 한다.

유럽에서 태양흑점에 대한 기록이 17세기초부터 시작되였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그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체계적으로 이룩된 우리 민족의 태양관측분야에서의 성과는 실로 괄목할만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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