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애국심을 심어주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라와 인민의 재산을 소중히 여기며 모든것을 아끼고 절약하면서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고 알뜰하게 꾸리는것은 혁명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품성이며 사회주의사회의 고유한 생활양식입니다.》

장산혁명사적지를 찾는 사람들 누구나 시선을 떼지 못하는 뜻깊은 사적물들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한 할머니의 일손을 도와 리용하신 삽과 바께쯔이다.

수십년전 5월 어느날 와산동-룡성사이 도로확장공사장에서 있은 일이다.

한 할머니가 땅속에 묻히는 석탄을 파가기 위해 공사장에 바께쯔를 들고 나타났다.

할머니를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의 일손을 도와 몸소 석탄을 파서 바께쯔에 담아 날라다주시였다.

할머니는 송구스러워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도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할머니에게 집에 석탄이 떨어져서 그러는가고 물으시였다.

할머니는 석탄을 매달 공급받기때문에 땔것은 넉넉하지만 땅속에 묻히는것이 아까와서 그런다고, 그 석탄을 파다 때고 그만큼 공급받지 않으면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수 있지 않는가고 말씀드리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에 대하여 대학생들에게 이야기하시면서 우리는 나라와 인민의 재부를 귀중히 여기고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는 그 할머니의 소행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대학생들은 나라와 인민의 재산이 귀중함을 자각하고 대학시절부터 그것을 알뜰히 관리하고 리용하는것을 습성화, 생활화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새겨안으며 대학생들은 한덩이의 석탄도 나라와 인민의 재산으로 귀중히 여기는 평범한 할머니의 고결한 진정을 그처럼 중히 여기시며 손수 일손을 도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뜻을 깊이 깨닫게 되였다.

이렇듯 우리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면서 실천적모범으로 대학생들이 나라와 인민의 재부를 귀중히 여길줄 아는 참된 애국자가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하기에 사람들 누구나 이 사연깊은 사적물들앞에 서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숭고한 애국의 세계에 대하여 뜨겁게 되새겨보게 되는것이다.

주체109(2020)년 9월 2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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