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이 전하는 다심한 사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주체106(2017)년 6월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서약수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공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먼저 이곳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겨보시며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더 높은 생산성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어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그이께서는 강서약수가 인민들에게 더 많이, 더 빨리 가닿도록 하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이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

꿈속에서도 바라고바라던 행복의 순간을 맞이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끓어넘치는 격정을 안고 그이의 곁에 다가섰다.

이때였다. 문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곁에 서있는 한 녀성로동자를 보시며 그의 얼굴이 가리워질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평평한 마당에 종업원들이 여러줄로 서다나니 그만 그 녀성로동자의 얼굴이 앞사람에 의해 가리워지게 되였던것이다.

인생에 다시없을 뜻깊은 기념사진에 자기의 모습이 제대로 담기지 못할가봐 안타까와하는 그의 마음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심히 헤아려주신것이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그이께서는 촬영가에게 다 보이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앞줄에 있는 동무들이 앉으면 보인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뒤줄에 선 동무들의 얼굴이 다 나올수 있게 앞줄에 선 동무들은 앉아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가는 길에 적은 힘이나마 다 바쳐가는 이들 한사람한사람이 그리도 대견하시여 다심한 어버이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두볼로는 뜨거운것이 소리없이 흘러내렸다.

그이께서는 감격에 흐느끼는 이들에게 울지 말라고, 울면 사진이 잘되지 않는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강서약수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가보로 여기며 늘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영광의 기념사진은 이렇게 태여났다.

이것을 어찌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만이 받아안은 행복이라고 하랴.

한없이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빛나는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현지지도강행군길에는 이런 감동깊은 사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는것이다.

주체109(2020)년 9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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