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리론의 천재

주체53(1964)년 3월 어느날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벽부터 부피두터운 론문을 보시느라 여념이 없으시였다.

시간이 퍼그나 지나서야 론문을 드신채 식당으로 내려오시였건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식탁에 마주앉으시여서도 그것을 놓지 못하시였다.

론문의 마지막페지까지 다 읽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훌륭한 론문이라고,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에게 종합대학에서 보내온 론문이라고, 론제도 새롭고 잘 썼다고 하기에 보았는데 대단히 훌륭하다고 하시였다.

그 론문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집필하신 대학졸업론문 《사회주의건설에서 군의 위치와 역할》이였다.

이윽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까지 혁명을 하면서 고전가들이 쓴 책들은 물론이고 우리 나라의 한다하는 교수, 박사들이 쓴 글들도 거의다 보았는데 이렇게 현실적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론문은 찾아볼수 없었다고 하시면서 이런 론문은 말그대로 사상리론의 천재만이 쓸수 있다고 하시였다.

대학시절에 벌써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사상리론의 천재, 절세의 위인이시다.

주체109(2020)년 9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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