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개벽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재도방어대를 찾으시였다.

방어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장재도방어대를 새로 꾸렸는데 마음에 드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너무도 훌륭하여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올리는 지휘관의 대답을 들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정갈하고 아담하면서도 일매지게 일떠선 살림집구역을 바라보시며 마치 휴양소같다고 하시면서 최고사령관에게 보여주려고 기다리고있었다는데 빨리 입사를 시켜 군인가족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라고 이르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재도에서 천도개벽이 일어났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였다. 풍랑사나운 바다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머나먼 섬초소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놀라운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천도개벽, 이는 정녕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랑과 뜨거운 헌신이 낳은 고귀한 결실인것이다.

주체109(2020)년 8월 8일 《로동신문》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