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당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할 일군들이 언제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이라면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하며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합니다.》

어느해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사업소의 지배인으로부터 물고기잡이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수산사업소가 생겨 처음 보는 물고기풍년이라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몇년전 완공된 이 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여기 지배인은 손에 물고기가 묻어다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는데 이번에 이 동무가 새로 지배인으로 배치되여와 고기를 잡는것을 보니 정말 이 동무의 손에 물고기가 묻어다니는것 같다고 말씀드리였다.

일군들의 이야기를 수긍해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싸움판에서 싸움 잘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물고기도 잘 잡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둘바를 몰라하는 지배인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다가 여기에 오기 전에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후방일군으로 일하였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면 수산부문에 대한 파악이 그리 깊지 못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많이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그래야 물고기가 손에 묻어다닌다고 말씀하시였다.

다정하게 하시는 그이의 말씀에서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며 수산사업소의 일군은 알았습니다라고 힘차게 대답올렸다.

어느덧 떠나실 시간이 되여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배인을 또다시 몸가까이 부르시여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수산부문 지식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학습도 많이 하고 물고기잡이방법에 대한 연구도 많이 하여 자기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새길수록 수산사업소일군은 젖어드는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라!

정녕 절세위인의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는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할 우리의 모든 일군들에게 절절하게 하시는 간곡한 당부가 뜨겁게 어려있는것 아니랴.

 

주체109(2020)년 8월 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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