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를 내세우려고 조작한 《생불》사건

소론파는 조선봉건왕조 21대왕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를 내세우려고 1755년 전라도 라주에서의 괘서사건을 조작하였으며 강원도 춘천에서 반역음모를 꾸미였지만 그때마다 로론파에게 적발되여 실패하군 하였다.

공개적인 항거로써 영조와 로론파를 반대하려는것이 여러번 실패로 돌아가자 소론파는 허황한 미신에 의거하여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였다.

이로부터 소론파가 조작해낸것이 《생불》사건이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이때를 전후하여 황해도지방에는 《생불》 즉 산부처가 나타나 촌백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생불》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은 녀자로서 인물도 잘났고 말도 잘하여 농촌의 어리석은 사람들이 한번 만나면 그의 말에 휩쓸려들어갔다.

《생불》은 장차 이 세상이 싸움터로 변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을것이라고 하였다.

백성들이 《생불》을 둘러싸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고 묻자 그는 백성들에게 《집에 가서 정안수를 떠놓고 왕세자의 건강을 빌어야 한다.》고 대답해주었다. 《세자만 믿으면 되는가?》고 묻는 촌백성들에게 《생불》은 《그렇다. 궁중의 늙은이는 망녕이 심하다. 세자가 임금이 되여야만 나라가 편안하고 백성들이 잘살수 있다.》고 떠벌이였다.

봉건정부는 이 소식을 듣자 암행어사를 파견하여 《생불》을 체포하고 해주감영에 끌어다가 심문하였다.

《생불》은 서슴지 않고 《조정의 늙은 임금은 이제는 명맥이 다 되였다. 우리는 새 임금을 바라고있다. 미구에 새 임금이 외국의 병정을 거느리고 한성으로 쳐들어가 조정을 평정할 날이 꼭 올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력대로 환갑을 넘은 임금이 별로 없다. 어서빨리 늙은 임금이 새 임금에게 왕의 자리를 내주어야 나라가 바로잡힐것이다.》고 뇌까렸다.

이것은 분명히 국왕과 세자사이를 리간시켜 무슨 목적을 이루어보려고 꾀하는 소론파의 작간이였다. 영조는 암행어사의 보고를 받고 즉시 그 녀자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도세자를 제거하고 영조의 그늘밑에서 저들의 집권을 유지하려는 로론파의 적극적인 모의가 시작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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