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새겨주신 애국의 참뜻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이어가신 거룩한 현지지도의 자욱마다에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참다운 애국심을 심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주체96(2007)년 8월초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에서 건설한 남새온실에도 몸소 들리시였다.

팔뚝같은 오이들이 넝쿨마다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온실안의 광경은 볼수록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온실안을 둘러보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부대일군이 온천물을 리용하여 온실의 온도보장을 하는데 대하여 말씀드렸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의 온도며 겨울과의 물온도차이, 온천성분은 어떠한가 등을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인자하게 웃으시며 일군들이 온천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해 머리를 많이 썼다고 치하하시였다.

분에 넘치는 치하를 받아안은 부대지휘관은 그이를 우러르며 온실을 이렇게 잘 꾸릴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천을 잘 리용할 방도를 가르쳐주시였기때문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러면서 부대에서 겨울에 여러 건물의 온도를 온천물로 보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자랑을 담아 설명해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천물이 다 식을 때까지 리용하니 얼마나 좋은가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애국심은 흘러가는 물도 아끼고 유용하게 쓰는데서 표현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가 없었다.

인민군군인들이 부대주변의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꾼것을 보시면 더없이 기뻐하시며 애국자부대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고 아담하게 꾸려지고 살구나무나 감나무들이 우거진 마을과 중대병영을 보시면 환하게 웃으시며 살구나무동네, 감나무중대라고 민족의 향취를 담아 정답게 불러주군 하시는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그런데 오늘은 온천물을 군인들의 생활에 효과있게 리용하는것을 두고 애국으로까지 높이 평가해주시니 일군들의 가슴이 어찌 달아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를 절감하며 일군들은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애국이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흘러가는 물 한방울도 소중히 여기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라는것을.

주체109(2020)년 7월 2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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