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봄날에

수십년전 4월 어느날 일군들은 탄생일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축하해드릴 준비를 서두르고있었다. 이 사실을 아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여느 해와 같이 생일상은 받지 않겠으니 준비를 하지 말라고 이르시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가정적분위기속에서라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드릴 생각으로 몰래 준비하고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아시였는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동무들이 정 그러면 래일 자신께서는 사무실에도 나가지 않고 어디 멀리 가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날 아침일찍 승용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승용차가 멎어선 곳은 어느 한 농촌마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장길을 걸으시며 일군들에게 농장이 나아갈 앞길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농민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남새와 축산을 발전시키고 과수원도 조성하며 양어장도 만들데 대하여 그리고 주택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또다시 어느 한 단위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주체109(2020)년 7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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