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광(?~1512년)

15세기 말~16세기 초의 간신. 본관은 령광, 부사 류규의 서자. 자는 우부.

류자광은 갑사가 되여 왕궁의 건춘문을 지키였고 함길도농민전쟁을 진압하는데 동원되였다가 돌아와 병조정랑이 되였다.

1468년에 문과에 1등으로 합격하여 병조판서 등의 벼슬을 지냈다.

그는 예종이 즉위한 1468년 10월에 남이, 강순 등을 《역적》으로 몰아 죽이고 우령군으로 책봉되였다.

1498년에 무오사화를 일으켜 수많은 사림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섰다.

류자광은 연산군의 비호밑에 의기등등하여 권세를 부렸으나 많은 관리들이 독사처럼 미워했다.

1506년 9월 《중종반정》때에는 그 주동인물인 성희안과 가까이 지내면서 그의 주선으로 공신칭호를 받고 무령부원군에 책봉되였으나 마침내 사헌부, 사간원 등 관리들의 탄핵으로 훈작을 빼앗기고 경상도에 귀양갔다가 소경이 되여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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