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수월래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나서자란 고향산천과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고 왜적들과의 싸움마다에서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임진조국전쟁시기 우리 인민들의 반침략투쟁을 반영하여 나온 노래가 민요 《강강수월래》이다. 《강강수월래》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우리 인민들을 왜적을 쳐물리치는 싸움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강강수월래》라는 말의 의미는 오랑캐(왜적)들이 물을 건너온다 또는 주위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있다.

민요는 주로 녀성들이 바다가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왜적들을 위협하며 놈들이 쳐들어오는것을 경계하기 위하여 불렀다.

당시 이 민요는 여러 지역에서 창작되였는데 노래마다 가사와 선률에서 일정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 주제는 모두 애국적인 사상감정으로 관통되여있었다.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민요 《강강수월래》는 시대적요구와 미감에 맞게 더 훌륭히 다듬어지고 여러가지 형식의 예술작품으로 재형상되였다.

가사는 나서자란 고향산천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안고 왜적을 물리치는 싸움의 길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기세충천한 모습을 진실하게 반영하고있다.

12/8박자로 되여있는 노래의 선률은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으로 구성되여있다.

노래는 먹임소리와 받는 소리가 련속 되풀이됨으로써 선률의 평이성과 간결성이 잘 보장되고있다.

느린 부분의 선률은 어둡고 비장하면서도 무게있는 양상을 띠고있으며 빠른 부분의 선률은 활달한 리듬진행으로 힘있고 진취적이며 활기에 넘쳐있는 감정정서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 민족의 강의한 성격적특질을 엿볼수 있게 하는 민요의 선률은 독특한 음조와 강한 속도적 및 정서적대조, 전투적이며 랑만적인 선률로 하여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명과 깊은 인상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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