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왕사의 불이문과 조계문

석왕사는 강원도 고산군의 풍치수려한 설봉산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석왕사지구는 아름다운 산악경관과 약수, 력사유적이 많은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로송이 우거진 설봉산기슭에 위치하고있는 석왕사는 고려시기에 처음으로 세워지고 조선봉건왕조시기까지 확장된 절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수적이며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인하여 석왕사의 많은 건물들이 불타버렸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신 현명한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석왕사는 불이문, 조계문, 설성동루, 호지문, 응진전, 룡비루, 인지료, 대웅전, 심검당, 수군당, 산신각, 비각 등 건물을 가진 력사유적지로 훌륭히 개건확장되였다.

 

석왕사의 국보유적들을 몇차례에 나누어 소개한다.

- 불이문

불이문은 석왕사로 들어가는 어구에 위치하고있다.

불이문은 정면 1간, 측면 3간으로 되여있다.

불이문은 사기천량쪽에 밑돌을 놓고 큰 돌로부터 작은 돌로 바깥에서 점차 안쪽으로 올려쌓아 안기울임을 주어 견고성과 안전성을 보장하였다. 축대가운데에는 잘 다듬은 부채형돌로 높이 4.2m, 직경 5.9m의 물길용무지개형식으로 쌓아올렸다.

불이문의 지붕은 우진각형식이다. 불이문의 단청은 간단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준다.

불이문의 모양새는 간소하나 안팎으로 범단청을 입히고 기타 부분에는 모루단청을 배합하였다.

 

 

 

- 조계문

조계문은 석왕사가 불교의 한 종파인 조계종계통의 절이라는데로부터 이름지었다고 한다. 쌍주문이라고도 한다.

쌍주문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를 보면 보통 건물들은 대체로 기둥이 4개이지만 이 문만은 두개의 기둥에 의지하고있기때문이다.

조계문은 력학적으로나 기하학적견지에서 건축기술이 아주 기묘하고 조화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도 자랑할만 한 건축물이다.

조계문은 지심깊이 뿌리박은 자연형주추돌우에 자연스럽게 다듬은 밑돌기둥과 둥근 나무기둥을 올려놓았다.

조계문은 4각돌기둥을 좌우에 하나씩 놓고 그우에 흘림식나무기둥을 세운 다음 커다란 합각지붕을 올리였고 바깥 7포, 안 9포로 짜올린 두공은 일주문의 특색을 더욱 돋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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