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종

평양시교외에 자리잡고있는 대동강주사기공장은 각종 주사기들과 점적기구들을 생산하는 능력이 큰 의료기구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 공장을 현지지도하신 날은 바로 주체105(2016)년 9월 23일이였다.

공장의 생산공정들을 마지막까지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주사기들을 진렬한 방으로 다시 가보자고 하시며 걸음을 돌리시였다.

주사기진렬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무엇인가를 꺼내드시였다.

순간 일군들모두가 놀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꺼내드신것은 다른 나라들에서 생산한 여러 형태의 주사바늘과 나비형점적주사바늘, 수지점적주사바늘들이였던것이다.

그 주사바늘들을 보면서도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다른 나라들에서는 내경이 작은 각종 규격의 주사바늘을 생산하여 사용자들이 용도에 맞게 리용하도록 하고있다, 동무들도 이 공장에서 생산한 주사기로 주사를 놓으면 이마살을 찌프릴것이다, 주사바늘은 예민하고 정교하여야 한다, 환자들이 가뜩이나 병으로 인한 아픔이 크겠는데 끝이 거친 주사바늘로 살을 찌르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더우기 손자, 손녀같은 어린이들의 포동포동한 팔에 거친 주사바늘을 찌른다고 생각하면 동무들의 마음도 좋지 않을것이라고 이르시였다.

여전히 질이 낮고 내경이 큰 주사바늘을 생산하고있던 이곳 일군들은 공장에서 생산한 주사바늘을 손수 손바닥에 문대여보시며 절삭면이 매끈하지 못하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던 그이께서 걸음을 돌려 다시 주사기진렬실로 오신 리유를 늦게야 깨닫고 자책감에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한 일군이 자기들의 결함을 뉘우치며 앞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니신 뜨거운 인민관을 심장에 새기고 주사바늘 하나에도 온갖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씀올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의 현대화실태를 5점채점법으로 평가하면 2.5점밖에 되지 않는다고 엄한 비판을 주시였다.

2.5점!

이 점수는 결코 공장의 현대화수준에 대한 점수만이 아니였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고 일하지 못하는 일군들의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에 주시는 엄한 질책이였고 일군들이 인민관을 바로세울데 대한 경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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