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수폭포에는
폭포는 100만년전
폭포의 기본물줄기는 9개이며 이 물줄기사이에 구슬처럼 흘러내리는 무수한 작은 폭포들이 있다.
폭포수는 바위턱에 부딪쳐 물안개를 일으키며 구슬같은 물방울로 흩어지기도 하고 다시 모여 여러 물줄기를 이루기도 하면서 리명수물동의 《인공호수》로 쏟아진다.
봄철에는 진달래꽃, 여름에는 푸른 숲, 가을에는 단풍이 폭포와 호수에 어리여 색다른 경치를 나타내며 맑은 날에는 폭포에서 튕겨나오는 물방울들이 해빛을 받아 칠색무지개를 이루어 황홀한감을 준다.
겨울철에는 얼음폭포로 변하나 얼지 않은 물줄기가 있는가 하면 고드름사이로 흐르는 물도 있다. 특히 땅속에서 흘러나온 물이 찬 대기와 접하여 생긴 안개가 주변의 나무들에 흰 서리꽃을 피워 이 일대를 서리꽃숲으로 변하게 한다.
이 폭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