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직물의 무게

하루전에 내린 폭설로 추위가 한결 더 기승을 부리던 주체100(2011)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편직공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견본실을 돌아보실 때였다. 견본품들을 보아주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보온내의를 공급하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진분홍색 녀자손뜨개세타도 보아주시였다.

그런데 한동안 말씀이 없이 세타를 들고 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문득 한 일군에게 이 세타를 들어보라고 하시며 좀 무겁지 않은가고 물으시는것이였다.

옷걸개의 무게때문인것 같다고 말씀올리는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니라고, 다시 들어보니 확실히 무겁다고 하시며 일군들을 둘러보시였다.

일군들의 충격은 컸다. 그 세타는 손뜨개를 할수 있게 나온 굵은 실을 썼기때문에 기계로 짠것보다 더 무겁고 두터웠던것이다.

지금껏 공장에서 만든 제품들을 놓고 색갈과 모양에 대해 말한 사람들은 있었어도 편직물의 무게를 두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오직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인민들이 리용할 세타를 두고 그 무게까지 걱정해주신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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