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의 선거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가 실시되는 인민을 위한 참다운 선거제도입니다.

우리 공화국의 대의원선거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대변하는 인민의 대표들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그런것만큼 여기에는 로동자, 농민, 군인뿐아니라 사회적직위를 가지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일군들도 있습니다. 이 일군들은 철저히 인민들속에서 나왔고 인민의 신임에 의하여 등용되였으므로 철저히 로동자, 농민출신의 사람들입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관료라고 하지 않고 일군, 다시말하여 인민의 심부름군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대의원중 나머지 57%에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서 내달리는 일군들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들, 후대들을 나라를 떠메고나갈 기둥감으로 키우는 교육자들, 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띄우는 미더운 체육인들, 주체문화예술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문예인들 등 여러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종교인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공화국의 선거제도는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대변할수 있는 진정한 대표들을 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선출하는 가장 우월한 선거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