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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청년대집단을 가진 북조선이 부럽습니다

북조선의 신문과 방송들에서 청년들이 탄광, 광산, 농촌을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자원적으로 탄원하는 미담들이 많이 전해지고있습니다. 특히 대학졸업생들과 도시청년들이 탄원하는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답변 (1건)

박철만 | 김일성방송대학 |       2023-05-21

청춘시절은 사람의 한생에서 누구에게나 차례지는 시절입니다. 그러나 황금같은 이 시절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인간의 한생이 결정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고귀한 청춘시절을 빛내일 지향을 안고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용약 탄원하고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소행들은 그 어떤 강요나 통제에 의하여 진행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조국에 자기의 청춘시절을 바치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녔기때문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인생관은 귀중한 청춘시절에 어머니조국을 위해 자기의 피와 땀 지어 목숨까지도 바치는것을 숭고한 도덕의리로, 삶의 전부로 여기고있는 가장 고결한것입니다.

이런 고결한 인생관을 지녔기에 우리 청년들은 조국의 뿌리가 될 일념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날에 날마다 기적적승리를 안아오고있습니다.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정든 고향과 부모형제들의 곁을 떠나 지하막장과 심심산골의 발전소건설장, 협동벌과 수산전선, 새로운 개발지들에 달려나가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의 교단에서 첫 발을 떼고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입니다. 

이런 청년집단이 있어 공화국에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시대를 빛내이는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올해에는 10여만명의 청년들이 수천세대에 달하는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 떨쳐나섰습니다.

지난 3월에도 우리 청년학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500만 청년전위들 모두가 반미, 대남대결전의 맨 앞장에서 조선청년의 불굴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궐기해나섰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이런 고결한 인생관을 지닐수 있은것은 바로 청년들을 키우는 사업은 곧 우리 혁명의 전도, 민족의 장래와 관련되는 일이며 전세대의 애국의 피와 땀이 슴배인 내 조국의 영원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중대한 사업으로 여기고 청년사업에 백만자루, 천만자루 품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위대한 결정체입니다.

하기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청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때에 우리 사회주의조국에서는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청년들이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력량으로,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입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주인공들로 적극 내세우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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