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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으려고 하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그 성격에 있어서 침략적이고 도발적이라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으려고 하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그 성격에 있어서 침략적이고 도발적이라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답변 (1건)

김국철 | 김일성방송대학 |       2023-03-03

지금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3월중순부터 대규모적인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를 벌려놓겠다고 하면서 이전에 내들었던 《년례적》이며 《방어적》이라는 간판마저 깡그리 집어던지고 그 무슨 《실전적씨나리오》를 적용하여 진행하겠다고 떠들고있습니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자유의 방패》를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한 리유는 우선 그것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예비핵전쟁연습이라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이 전쟁연습이 종전의 북침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에 따라 강행하려 하고있는데서도 명백히 알수 있습니다.

이미 세상에 드러난 《작전계획 5015》에는 그 누구의 《대량살상무기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4D작전개념》이란것을 적용하여 실행되여왔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4D》란 《탐지, 방어, 교란, 파괴》의 영어단어 첫 문자들을 따서 붙인것으로서  그 누구의 《핵위기상황》을 아주 모호한 《위협단계》, 《사용림박단계》, 《사용단계》 등으로 나누고 모든 군사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핵선제타격을 가한다는 핵선제타격각본이였습니다.

이번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2월 22일 미국의 워싱톤에서 제8차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벌려놓고 그 무슨 핵전쟁각본을 시행하면서 《북조선정권의 종말》까지 운운해댔습니다.

지난 2월 25일 미국은 남조선에 핵동력잠수함 《스프링 필드》를 끌어들였으며 조선동해해상에서 남조선미국일본련합미싸일방어훈련을 벌려놓으면서 예비핵전쟁의 전주곡을 울렸습니다.

사실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자유의 방패》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매우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자유의 방패》를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한 리유는 다음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점령을 목적으로 한 북침전쟁연습이기때문입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기간 사단급의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비롯한 야외실기동연습의 규모와 강도를 과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으로 높이겠다고 하고있습니다.

남조선미국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은 우리 공화국의 해안과 류사한 지대에서 남조선괴뢰해병대와 미해병대병력이 합동하여 우리측 해안에 대한 상륙작전을 가상한 북침불장난입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작전계획 5015》를 적용하여 조선반도《유사시》 미제침략군의 신속한 투입과 전방전개, 《련합군》무력에 의한 불의적인 선제타격과 《평양점령》을 목표로 한 전쟁연습을 강행하여왔습니다.

원체 《작전계획 5015》의 핵심개념은 《중심을 타격해 작전결과가 최대효과》를 내도록 하는 《효과위주의 동시통합전개념》이 도입된 위험천만한 전쟁각본입니다. 다시말해서 《특수부대에 의한 게릴라전》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암살, 유괴, 특정시설파괴 등을 기본방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미국과 남조선괴뢰군부는 우리의 전략적대상들을 겨냥한 700여개의 《합동요격지점》들을 확정해놓고 남조선미국특수전부대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전쟁연습을 강행하여왔습니다.

이 모든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저들의 무모한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으려고 하는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이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북침전쟁불장난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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