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을 잘 키우는것을 혁명의 장래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를 열것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비록 평범한 로동자, 농민의 자녀들이라도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전국의 학생소년들을 몸가까이에 부르시여 학생소년들의 대정치회합을 마련해주시고 대회에 력사적인 서한 《소년단기발높이 강국의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자》를 보내주시여 조선소년단이 나아갈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대회기간 대회에 참가한 학생소년들의 생활에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깊이 마음쓰시며 생일을 맞는 학생소년들에게 은정어린 생일상도 차려주시고 당중앙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학생소년들이 만경대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비롯한 시내의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도록 할뿐아니라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릉라인민유원지 등에서 즐거운 한때도 보내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였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2022년 한해의 마감날까지도 대회에 참가한 학생소년들과 함께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도 함께 보아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2023년을 맞는 새해 설날 학생소년들을 한품에 안아 대를 이어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으며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시였습니다.

정녕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이 받아안은 사랑과 배려는 학생소년들을 잘 키우는것을 혁명의 장래와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만이 주실수 있는 사랑과 배려인것입니다.

이 세상 가장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우리 학생소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