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은 나라의 모든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 훌륭히 키워준 어머니들을 축하해주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온 나라 어머니들의 명절인 어머니날은 녀성중시, 녀성존중, 녀성사랑의 력사를 수놓으시면서 우리 녀성들, 이 나라 어머니들을 온 세상에 긍지높이 떠받들어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해 태여났습니다.

주체101(2012)년 2월 중순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머니날제정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이 날을 계기를 맞추어 잘 정할데 대하여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세심한 지도에 의해서 우리 나라에서 어머니날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50(1961)년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연설을 하신 력사적인 11월 16일이 어머니날로 제정되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머니날을 제정해주시였을뿐아니라 명절을 온 나라의 축복속에 기념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주체101(2012)년 9월 어느날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름답게 피여난 꽃들을 보시고 국가적으로 어머니날이 제정된것만큼 이날에 꽃을 사다가 어머니들에게 주면 좋아할것이라고 세심하게 관심해주시였으며 첫 어머니날이 가까와오고있던 11월 어느날에는 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을 잘 만들어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드리도록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그와 관련한 긴급대책까지 취해주시였습니다.

참으로 첫 어머니날과 더불어 전해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깊은 사랑에 떠받들려 해마다 어머니날을 맞으며 거리와 마을, 조국보위초소와 학교를 비롯한 온 나라 그 어데서나 끝없는 기쁨과 환희에 휩싸인 자식들이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인사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습니다.

해마다 어머니날을 맞을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어머니날을 제정해주시고 온 나라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차넘치게 해주신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고마움의 인사를 먼저 드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