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곧
이 말은 우리 나라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숭고한 조국관입니다.
조국은 단순히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이 아닙니다.
흔히 사람들은 선조의 무덤이 있고 자기가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을 가리켜 조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국이 단순히
선조들의 무덤이 있고 태를 뭇고 나서자라기는 하였어도 사람들의 참된 삶이 없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기대할수 없는 나라나 고향은 진정한 조국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자기의
해방전 우리 인민은 조상의 무덤이 있고 나서자란 땅은 있었지만 그것을 강도일제에게 통채로 빼앗겼던탓에 진정한 조국이라고 부를수 없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민족의 말과 글, 지어 력사와 문화까지도 통채로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 국제경기에서 1등을 하고서도 침략자의 국기를 가슴에 달고 시상대에 올라서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였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고 피타게 절규하며 조국이 없는 민족의 뼈아픈 설음으로 가슴을 치던 우리 인민은
오늘 우리 인민은 이 땅우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가시는
이 나날 우리 인민은
정녕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사람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 품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