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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뜻이 깊은 말입니다.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수령의 품》!

세상에 없는 조국관입니다. 그리고 참 뜻이 깊은 말입니다. 그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답변 (1건)

량철민 | 김일성방송대학 |       2022-09-19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수령의 품》!

이 말은 우리 나라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숭고한 조국관입니다.

조국은 단순히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이 아닙니다.

흔히 사람들은 선조의 무덤이 있고 자기가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을 가리켜 조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국이 단순히 인간의 삶의 시작과 뿌리, 이미 살아온 과거와만 결부된 곳이라는 의미를 나타낼뿐 진정한 조국의 의미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선조들의 무덤이 있고 태를 뭇고 나서자라기는 하였어도 사람들의 참된 삶이 없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기대할수 없는 나라나 고향은 진정한 조국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자기의 존엄과 넋을 잃으면 나라는 있어도 진정한 조국은 없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였습니다.

해방전 우리 인민은 조상의 무덤이 있고 나서자란 땅은 있었지만 그것을 강도일제에게 통채로 빼앗겼던탓에 진정한 조국이라고 부를수 없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민족의 말과 글, 지어 력사와 문화까지도 통채로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 국제경기에서 1등을 하고서도 침략자의 국기를 가슴에 달고 시상대에 올라서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이였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고 피타게 절규하며 조국이 없는 민족의 뼈아픈 설음으로 가슴을 치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게 됨으로써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기의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가지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군님의 태양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지니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이 땅우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강국의 인민으로 존엄떨치며 보다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이 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품을 떠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수령의 품이라는것을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정녕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사람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 품은 곧 위대한 수령의 품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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