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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당이라는 부름 참 놀랍습니다

지구상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조선에서와 같이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라 불리우는 당은 없습니다. 참 놀랍습니다.    

답변 (1건)

정위성 | 김일성방송대학 |       2022-07-22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고있습니다.

그것은 우선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고있기때문입니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준다는것은 당과 인민이 뗄수 없는 생명유기체와 같이 하나로 이어져있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조선로동당은 자식을 낳아 성장의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는 어머니처럼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습니다.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99%의 나쁜 점이 있고 단 1%의 좋은 점, 량심이 있다면 그 량심을 귀중히 여겨야 하며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는것을 자기 사업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하고있는것이 바로 우리의 조선로동당입니다.

골병이 든 사람,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일수록 더 뜨겁게 대해주고 그들의 마음속에 맺혀있는 문제를 풀어주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며 손잡아 이끌어주고 내세워주는 그 품을 우리 인민들은 어머니당이라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고있습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모두의 친아버지이시고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목메여 노래하며 생명의 시작도 끝도 그 품에만 맡기고 살 불같은 신념의 맹세를 더욱 굳히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것은 또한 우리 당이 인민들의 생활을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있기때문입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활동방식입니다.

우리 당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속에서도 자식들을 위한 일에서는 그 어떤 대가와 보수를 바라지 않고 자그마한 사심과 타산도 모르는 어머니처럼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 인민이 바라는 리상사회건설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고있습니다.

세계가 보건위기상황과 자연의 대재앙으로 사회적불안과 혼란에 빠졌을 때에도 우리 당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방역조치들을 련이어 취하고 큰물이 휩쓸어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들에 사회주의문화주택들을 일떠세움으로써 인민들의 얼굴에 행복의 웃음만이 차넘치게 하였습니다. 

올해 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우리 당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당회의들을 열고 인적, 물적자원을 동원하여 비상방역대전과 거창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내밀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재난을 당할세라 아픔을 겪을세라 누구보다 가슴아파하고 열과 정을 다해 일으켜 세워주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품인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들은 어머니당이라고 목청껏 부르고있습니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최상최대의 락으로 삼고 인민의 커가는 웃음과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새 경륜을 끊임없이 펼쳐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곡경속에서도 두려움과 절망을 모르고 밝은 래일을 락관하고있는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상에서 우리 인민은 그이의 품이야말로 천만식솔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가장 행복한 삶을 누려갈 은혜로운 어머니품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습니다.

바로 여기에 우리모두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 있으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든다 해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이렇듯 고마운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들은 이 세상 가장 신성하고 존엄높은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한생을 다해 영원히 믿고 따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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