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동쪽관문에 일떠선 송화거리는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며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훌륭히 해결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숙원이 담긴 인민의 보금자리이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태동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건축물입니다.
수도 평양을 주체사상과 주체문화, 우리식 문명의 중심지로, 인민의
류례없는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들이 인민의 보금자리로, 세계적인 건축물로 솟아오른것은
당 제8차대회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또다시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려는 확고부동한 결심을 엄숙히 천명하신
때로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설계안을 현대적인 맛이 나게 품을 들여 온전하게 작성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와 설계에서 미학성을 철저히 준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한밤을 지새우시며 해당 단위에서 작성한 설계문건들을 몸소 지도하여주시면서 바치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인민에 대한
인민이 바라는것을 정책으로, 국책으로 내세우시고 열화의 정과 사랑을 깡그리 바쳐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