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장수》는 우리 공화국의 관록있는 창작기관인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든 다부작만화영화입니다.

촬영소가 창작한 만화영화들가운데서 대표작이라고 할수 있는 이 작품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손길에 의해 태여난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만화영화《소년장수》의 련속부가 계속 나오기를 기다리고있다고 하시면서 50부까지 훌륭히 만들도록 적극 떠밀어주시며 만화영화창작력량과 물질적토대를 잘 보존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주체103(2014)년 11월 만화영화촬영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만화영화《소년장수》를 50부까지 만들었는데 100부까지 더 만들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만화영화《소년장수》는 고구려시기 우리 인민들이 발휘한 애국주의정신을 종자로 하는 좋은 작품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이미 만든 만화영화《소년장수》에서는 쇠메를 청소년으로, 방어사로만 형상하였는데 새로 만드는 련속편에서도 계속 그렇게 형상할수 없다고 가르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만드는 만화영화 《소년장수》의 련속편에서는 쇠메가 나이를 먹어 장가도 가고 자식들도 보는것으로 형상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 쇠메의 아들, 손자들이 대를 이어 나라를 지켜가는것으로 이야기줄거리를 생활적으로 재미나게 엮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창작적안목도 틔워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련속편에서는 주인공들이 외래침략자들과 싸우는 내용뿐아니라 봉건통치배들사이의 모순과 갈등, 권력다툼도 보여줄수 있다고, 당시 우리 인민들의 우수한 민족문화와 문명정도, 민속풍습들을 밑바탕에 깔아주면서 교양적의의가 있는 작품으로 되게 하자면 력사적사실과 풍부한 민족문화를 밀접히 결부하며 인간생활과 그 내면세계를 비반복적으로 끌고나가면서 잘 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새로 만드는 련속편에서 반역자도 설정하는것이 좋다는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가르치심속에 만화영화《소년장수》는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만화영화로 100부까지 훌륭히 창작되게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