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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지로
공화국에서 주장하는 자립경제는 국제적인 경제협조를 부인하는것인지 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오늘 세계적범위에서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경제적협조와 교류가 더욱 밀접해지고있는데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한다고 할 때 이를 부인하는건지?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왕빈 [ - 중국 단동 학생 ] 2021-10-12
김국철 | 김일성방송대학 |       2021-10-13

자립경제는 결코 국제적인 경제협조를 부인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훌륭히 실현할수 있게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한다는것은 결코 문을 닫아매고 경제를 건설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자립경제는 다른 나라에 의한 경제적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것이지 국제적인 경제협조를 부인하는것이 아니라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오늘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경제적협조와 교류는 더욱 밀접해지고있으며 그것은 세계적범위에로 확대되고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일부 사람들은 자립경제라고 하면 그것을 곧 《페쇄경제》로 간주하면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자립경제는 결코 문을 닫아매고 모든것을 다 자체로 생산보장하는 경제가 아닙니다.

매개 나라가 처한 자연지리적조건도 다르고 생산력발전수준과 과학기술발전수준도 다른것만큼 모든것을 다 자체로 생산보장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자립경제는 기본적으로 많이 요구되거나 절실히 필요하며 손쉽게 만들수 있는것은 자체로 생산하고 적게 요구되거나 모자라며 자기 나라에서 생산할수 없는것은 다른 나라와의 경제적협조와 교류를 통하여 해결해나갈것을 요구합니다.

이로부터 자립경제는 경제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안정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확고히 담보합니다.

자립경제가 반대하는것은 다른 나라와의 경제적협조나 교류가 아니라 《경제협조》와 《국제분업》을 구실로 자기 나라 경제의 자립적이고 종합적인 발전을 막으며 나아가서 경제를 저들에게 얽어매려는 지배주의적경향입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의 간판밑에 뒤떨어진 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침투를 더욱 강화하고있으며 그것을 통하여 이 나라들의 경제명맥을 틀어쥐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나 《협력》에 현혹되여 자체로 얼마든지 생산할수 있는것도 하지 않고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다 그에 의존하려고 한다면 경제적발전은 고사하고 더욱더 예속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또 그렇게 되면 국제적인 경제협력에도 제대로 참가할수 없게 됩니다.

자립경제는 나라들사이의 국제적인 경제협력을 어디까지나 매개 나라의 경제적토대를 강화하는데 복종시킬것을 요구합니다.

이상의 해설을 통해 공화국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정당성을 충분히 리해하리라고 봅니다. 학습에서 성과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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