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박정천동지, 리일환동지, 김용수동지, 조용원동지, 현송월동지, 김명식동지가 동행하였다.

림시복구된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멀고 험한 검덕땅까지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커다란 감격과 격정속에 영접하였다.

불과 1개월전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태풍피해가 혹심하고 조건이 제일 불리한 검덕지구복구전투에 인민군부대들을 동원할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하달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에게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헌신분투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 단숨에의 기상으로 불꽃튀는 철야전투를 벌려 검덕지구에 새로 건설하는 살림집 2, 300여세대에 대하여 총공사량의 60%계선을 돌파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실지 와보니 검덕지구의 피해가 생각보다 대단히 컸다고 하시면서 혹심한 피해흔적을 말끔히 가셔내고 복구건설의 터전을 힘차게 다져나가는 인민군군인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건설장전역이 격동적인 화선선전, 화선선동으로 들썩이고 군인들의 투쟁기세가 높다고, 현장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잘하고있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사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물들의 질이 높다고, 시공을 하나하나 깐지게 하고 정성을 들였다는것이 알린다고 하시며 건설에 동원된 군인들의 일솜씨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살림집건설에 바쳐진 군인들의 량심과 숨은 노력은 그 집에서 살게 될 인민들이 알아주고 인민들이 평가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당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효한 인민군대의 정성이 건설물마다에 깃들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에 동원된 부대, 구분대들이 앞으로도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태위험성이 있는 도로와 철길구간들에 대한 옹벽공사를 콩크리트로 견고하게 하고 강하천정리도 질적으로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이 준 성스러운 전투임무를 받아안고 각지의 피해복구전선들로 급파되여 대격전을 벌리며 영웅신화와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이 있어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할수 있었고 경축의 광장이 더욱 빛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재해복구전선에서 용감히 싸우고있는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피해복구건설의 전렬에 선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을 고무격려하기 위한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고, 그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위문편지도 보내주면서 정치적, 사상적지원사업을 전개하여 앙양된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인들의 겨울피복공급정형과 후방공급실태를 료해하시고 날씨가 추워지는데 우리 군인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 환자가 발생하면 적시적인 치료대책을 세울수 있게 조건을 잘 갖추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이달말까지 새 살림집을 안겨줄수 있게 되여 기쁘다고 하시면서 공공건물과 개별적주민세대들에서 분숙하며 고생하고있는 리재민들의 식량과 생활필수품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그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살림집건설장으로 가시는 령길에서 산비탈면에 단층살림집들이 들쑹날쑹 비좁게 들어앉아있는 광경을 보시고 못내 심려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반세기도 훨씬 전에 건설한 살림집들이 아직 그대로 있다고, 우리가 재해로 무너진 집들만 새로 지어줄 생각을 하였지 너무나 기막힌 환경과 살림집에서 고생하고있는 인민들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였다고, 이번에 저런 집들도 다 헐어버리고 새로 지어주지 못하는것이 속에서 내려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검덕의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이라고, 검덕지구가 인민경제의 중요명맥이라고 중시한다고는 하였지만 실지 검덕지구 인민들의 살림살이에 대해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여 이렇게 뒤떨어진 생활환경속에서 살게 한데 대하여 심각히 자책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오늘 우리가 이런 지방인민들의 살림형편을 보고서도 외면한다면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이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고 낯내기나 하는것으로 될것이라고, 큰물피해를 받은 천여세대나 다시 건설해놓는것으로써는 정말 량심이 허락치 않을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 자연재해가 들이닥쳐 하늘이 낡은 집들을 무너뜨려야만 따라가면서 새 살림집들을 짓고있는데 지방건설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얼마전에도 말하였지만 지방건설목표를 계획적으로 세우고 전망성있게 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흥과 검덕, 룡양의 세기적인 락후를 싹 털어버리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여 우리 나라 굴지의 대규모광물생산기지인 검덕지구를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 진행하고있는 피해복구건설은 1단계로 정하고 80일전투기간 총력을 다하여 질적으로 완공하며 2단계로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할 5개년계획기간에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에 2만 5, 000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건설할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떠맡아 인민군대와 함께 검덕지구의 광산마을들을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꾸리겠다고 하시면서 검덕지구건설방향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가적으로 중시할 정책대상을 정하면 타산부터 앞세우면서 패배주의에 빠져 우는소리만 늘어놓고 분주탕이나 피우는 국가계획기관들에 손을 내밀지 않고 인민군대가 세멘트, 강재, 연유를 비롯한 건설자재도 전적으로 맡아 명년부터 매해 5, 000세대씩 년차별로 건설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설계부문에서 80일전투기간 검덕지구건설총계획안을 작성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설계에 앞서 반드시 현지답사를 하고 자연재해에도 걱정없고 생활상불편이 없도록 부지를 바로 정하며 인민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여 살림집의 외부와 내부형성안을 잘 만들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검덕지구에 단층, 소층, 다층, 고층의 살림집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자고 하시며 지방군, 산골군들에는 올망졸망한 단층살림집들만 밀집시켜 건설하는 낡은 틀을 깨고 검덕지구를 완전히 일신시켜 지방건설에서 또 하나의 본보기, 혁명을 창조하도록 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검덕지구가 앞으로 그 어떤 큰물이나 태풍에도 끄떡없게 강하천들의 강바닥파기와 장석쌓기를 잘하고 치산치수사업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 또다시 인민군대를 믿고 세기적인 방대한 투쟁과업을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이 온 나라 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희망을 안겨주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80일전투의 불씨가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시계초침은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를 따라 돌고있고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는 곧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의 공격속도에 발맞추어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우리 조국의 부럼없는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전체 건설자들은 중첩되는 재난속에서 무섭게 솟구치게 될 기적의 문명을 위해 고심분투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결사의 공격정신에 우리의 원수님께서만이 결심하시고 실천하실수 있는 담대한 배짱, 대용단이라고 긍지드높이 화답하며 검덕지구피해복구건설임무를 영예롭게 완수하고 이 고장을 로동당시대의 위대한 변혁을 안아오는 광산도시의 본보기로, 전대미문의 신화적인 기적이 탄생하는 곳으로 전변시킬 불같은 의지로 격양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다시한번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주체109(2020)년 10월 14일 《로동신문》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