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3차회의가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회의는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의 결정을 녀성동맹이 어김없이 집행하기 위한 대책을 토의결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지금 조국인민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지향하여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총련중앙위원회 확대회의의 기본정신은 총련결성이래 없었던 현 난국을 과감히 뚫고 애족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계승하며
그러자면 녀성동맹이
이어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보고자는 녀성동맹일군들과 열성자들이 결성이래 있어보지 못한 엄혹한 시련을 뚫고나가는 과정에 조직의 귀중함과 기층조직의 중요성, 동포동네의 따뜻함을 실감하고 동포녀성들이 지닌 애족애국의 무한한 잠재력을 간직하게 되였다고 언명하였다.
겹쌓인 난관과 변화된 환경, 조건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고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녀성동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공고히 다지며 애족애국운동의 요구에 맞게 동맹의 사업방법을 결정적으로 혁신할것과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를 막기 위한 위기관리체계를 철저히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특히 5개월집중전에 박차를 가하여 전형단위창조와 조직의 활성화 등 각 본부단위에서 내건 분회건설목표를 반드시 달성함으로써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기층조직활성화의 뚜렷한 성과를 가지고 자랑스럽게 맞이하자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영숙 녀성동맹 도꾜도본부위원장, 부정생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
회의에서는
주체109(2020)년 9월 29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