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3차회의 진행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0기 제3차회의가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남주현부위원장 겸 조직부장, 권경애부위원장을 비롯한 녀성동맹 중앙위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는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의 결정을 녀성동맹이 어김없이 집행하기 위한 대책을 토의결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지금 조국인민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지향하여 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믿고 내세워주시는 총련이 아무리 난관이 엄혹하다고 하여도 굳센 신념과 일심단결의 힘으로 기어이 이겨내고 순간의 지체도 없이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래일을 마련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총련중앙위원회 확대회의의 기본정신은 총련결성이래 없었던 현 난국을 과감히 뚫고 애족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계승하며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결정적으로 고조시키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러자면 녀성동맹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애족애국운동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녀성동맹 중앙위원들이 엄혹한 시기에 가장 영예롭고 보람찬 삶을 이어가고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자기의 애국전선, 애국초소에서 더 많은 일을 해나가자고 그는 호소하였다.

이어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녀성동맹일군들과 열성자들이 결성이래 있어보지 못한 엄혹한 시련을 뚫고나가는 과정에 조직의 귀중함과 기층조직의 중요성, 동포동네의 따뜻함을 실감하고 동포녀성들이 지닌 애족애국의 무한한 잠재력을 간직하게 되였다고 언명하였다.

겹쌓인 난관과 변화된 환경, 조건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고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녀성동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공고히 다지며 애족애국운동의 요구에 맞게 동맹의 사업방법을 결정적으로 혁신할것과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를 막기 위한 위기관리체계를 철저히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특히 5개월집중전에 박차를 가하여 전형단위창조와 조직의 활성화 등 각 본부단위에서 내건 분회건설목표를 반드시 달성함으로써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을 기층조직활성화의 뚜렷한 성과를 가지고 자랑스럽게 맞이하자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영숙 녀성동맹 도꾜도본부위원장, 부정생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 위원장, 박수자 녀성동맹 가나가와현 쯔루미지부 위원장, 최성숙 녀성동맹 사이다마현 중부지부 위원장, 권정미 녀성동맹 아이찌현 메이꼬지부 위원장이 토론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주체109(2020)년 9월 29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