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조선대학교 주체109(2020)학년도 입학식이 13일 일본 도꾜에 있는 대학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 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입학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와
박구호 제1부의장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조선대학교는
그는 신입생들은
신입생들은 지금이 악성전염병의 대재앙이 세계를 휩쓸고있고 일본당국이 민족교육에 대한 비인도적인 차별을 감행하는 복잡다단한 시기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신입생들이 목표를 높이 내걸고 이악하게 배우고 노력하여 최첨단과학과 여러 분야의 전문지식을 철저히 습득함으로써 대학기간에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을 이어나가는 활력과 지성에 넘친 새형의 민족간부로 준비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입학식에서는 한동성학장의 보고에 이어 결의토론이 있었다.
주체109(2020)년 9월 15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