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걷는 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삶의 가치와 행복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하다면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을 김책시 련호동의 한 가정에서 찾으려고 한다.

오랜 세월 조국보위와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고있는 전명화동무의 가정,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고 그 길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온 그들이였다.

어떻게 되여 원군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어머니인 김보옥녀성은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 늘 전선길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를 때마다 눈물이 앞서군 하였다고, 위대한 장군님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것이 공민의 의무이고 본분이라는 자각이 자기를 원군길로 떠밀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맏딸인 전명화동무는 군사복무를 마치고 제대된 그해부터 어머니의 뒤를 이어 10여년간 인민군부대들에 원호물자를 보내주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다. 이들이라고 생활이 풍족한것은 아니였다. 무엇을 바라고 하는 일은 더욱 아니였다. 애국은 모든 공민들의 마땅한 의무이고 본분이라는 자각이 조국을 위한 헌신에서 행복을 찾는 아름다운 인생관을 지니게 한것이였다.

《사람은 한순간을 살아도 값있게 살아야 한다. 모든 일에서 가정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이것은 김보옥녀성이 자식들에게 늘 하는 당부이다. 우리 사회에는 이런 참된 공민들, 애국적인 가정들이 수없이 많다.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는데서 인생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 이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것인가.

누구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칠 때 어머니조국은 더더욱 힘차게 전진하고 우리의 밝은 미래는 보다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주체109(2020)년 8월 30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