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이어온 수천만리 운행길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를 부르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사랑의 콩우유차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속에 콩우유생산공급의 새 력사가 펼쳐진 때로부터 사랑의 콩우유차들이 수십년간 시안의 탁아소, 유치원, 학교들을 찾아 달린 거리는 지구둘레를 448바퀴 돈것과 맞먹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수도의 거리 한복판으로 달리는 콩우유차를 볼 때마다 콩우유를 먹으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눈앞에 안겨와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리는것 같고 그럴수록 수령님과 장군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을 더 잘 받들어나가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집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새로운 설비들로 콩우유를 생산할수 있게 되였을 때 그 공급문제에 이르기까지 관심하시며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콩우유를 제때에 공급할수 있게 콩우유차들까지 보내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몇해전 수십대의 새 콩우유차를 보내주시였으며 콩우유차의 정상운행에 필요한 모든 대책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그 은정, 그 사랑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평양시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관리소의 종업원들은 수십년간 탁아소와 유치원, 학교들에 콩우유를 정상적으로 공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마련해주신 콩우유차들의 관리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공급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콩우유시간을 어김없이 보장하기 위해 아글타글하는 그들의 모습에 누구나 감동을 금치 못해한다.

사람들은 후대들을 위하는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변함없이 운행길을 달리는 콩우유차를 왕차라고 정담아 부른다.

왕차는 콩우유만 싣고 달리지 않았다.

그 왕차에 실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손수 가꾸시던 금수산기념궁전(당시)의 포도가 어린이들에게 가닿았다.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이 어버이장군님께 지성담아 올린 선물들이며 당의 은정어린 과일들과 물고기가 탁아소와 유치원들로 향하였다.

왕차는 설맞이공연에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만경대학생소년궁전으로, 입원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찾아 류경치과병원이며 옥류아동병원으로도 달렸다.

하기에 사람들은 거리를 지나다 사랑의 왕차가 보이면 마음속으로 고마운 어머니당에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는것 아니랴.

주체109(2020)년 6월 6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