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굴착 63%계선,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기본의도입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줄기차게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억센 기상인양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비약과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고있다.

건설련합상무에서는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다.

지금 건설에 참가한 시공단위들사이의 드세찬 경쟁열풍이 휘몰아치는 속에 기초굴착이 63%계선을 넘어섰으며 기초콩크리트치기가 동시에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건설련합상무 정치분과와 각 건설단위에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여 대중의 정신력과 투쟁열의를 총폭발시킴으로써 당의 의도대로 건설장전역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밑에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과 8건설국 건설자들은 불굴의 공격정신과 완강한 투신력,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굴착작업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중기계 및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사이의 경쟁이 본때있게 벌어지고있다.

공사의 많은 몫을 맡고있는 근위영웅려단에서는 굴착작업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고 드센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현재 현장에는 물이 차올라 작업조건이 불리해지고있다. 그러나 군인건설자들은 한구간에 동시에 여러대의 굴착기를 진입시키고 립체전을 들이대고있다. 운전공들은 고도의 긴장성과 높은 기술기능을 발휘하여 작업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굴착공사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운행길에는 곡선이 있어도 당을 받드는 자신들의 충성심에는 절대로 곡선이 있을수 없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지닌 이들의 불꽃튀는 투쟁으로 련일 많은 토량이 처리되고있으며 새 기준, 새 기록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8건설국 운전사 박현철동무는 건설장과 하차장사이를 하루에 무려 35차례나 왕복하였으며 3일동안에 천수백㎥의 토량을 실어나르고 단기수송경쟁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건설자들은 경쟁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키며 기초콩크리트치기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이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경쟁심, 그것은 평양종합병원건설을 자신께서 제일 믿는 건설부대인 근위영웅려단과 8건설국동무들에게 맡길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을 위한 오늘의 영광스럽고 보람찬 건설투쟁에서 자기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며 힘차게 투쟁하여 바로 이 자리에다 인민을 위한 병원을 보란듯이, 세상이 부러워하게 훌륭하게 일떠세우자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신임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열화같은 충성심의 분출인것이다.

당중앙의 결심을 충직하게, 완벽하게 받들려는 건설자들의 한결같은 신념과 의지는 지금 무서운 힘으로 폭발되여 온 건설장에 경쟁열풍이 휘몰아치게 하고있다.

 

주체109(2020)년 4월 2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