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지구에 펼쳐진 새로운 풍경

본보기학교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은정구역에서

 

온 나라에 휘몰아치는 본보기학교건설을 위한 경쟁열풍과 더불어 은정과학지구에는 하나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은정구역 은정기술고급중학교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전국에 대고 소리칠수 있도록 멋지고 훌륭하게 꾸리기 위해 떨쳐나선 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녀맹원들의 열기띤 모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양성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교육은 토양이고 교육조건은 거름과 같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최근 나날이 그 면모를 일신하고있는 은정구역 은정기술고급중학교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당창건 75돐전까지 건설해야 할 전국의 수백개 본보기학교들중의 하나이다.

지난해 제14차 전국교원대회이후 은정구역당위원회에서는 당에서 제일로 믿고 내세워주는 과학자들의 자녀들이 공부하는 구역안의 학교들을 훌륭히 개건할것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은정기술고급중학교를 첫 본보기학교로 꾸릴것을 당결정에 쪼아박았다.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구역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총책임자로 하는 돌격대가 무어졌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나날이 흐르는 속에 돌격대원들은 교실과 복도의 낡은 바닥을 통채로 들어내고 나노기술을 도입한 바닥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불과 두달사이에 끝냈다.

구역당위원회의 한 책임일군은 하루에도 몇차례씩 공사장에 나와 자재가 걸리면 자재를 풀어주고 로력이 부족하면 함께 예비도 찾아냈으며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하는 교실인데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면서 수십t이나 되는 값비싼 록주석을 멀리에까지 나가 품들여 구입해왔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를 관리운영하자면 물이 풍부해야 한다고 하면서 물보장대책을 세우기 위해 학교주변을 밟고 또 밟으며 위험한 곳에도 서슴없이 오르내리는 구역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의 진정어린 모습은 교원들과 학부형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지금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책임일군이 직접 틀어쥐고 후원단체들을 발동하여 본보기학교의 교구비품을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질적으로 마련하여 보내주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학생들이 겨울에도 뜨뜻한 교실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난방공사도 동시에 내밀것을 발기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구역인민위원회일군들은 세멘트를 비롯하여 학교건설에 필요한 자재 등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고있다. 금요일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작업현장에 나와 맞들이도 들고 미장칼을 쥐고 미장도 하면서 본보기학교를 일떠세우는데 헌신의 땀과 열정을 바쳐가고있는 구역인민위원회일군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구역안의 당, 행정일군들의 이신작칙의 모범을 따라 은정과학지구의 녀맹원들도 발동되였다. 구역안의 녀맹원들은 수십t에 달하는 인조석씻기작업을 도맡아한것을 비롯하여 학교개건공사에서 제기되는 작업과제를 걸싸게 해제끼였다.

그야말로 온 구역이 본보기학교건설을 위해 들끓는것이 은정과학지구의 모습이다. 그것은 결코 단순한 건설풍경이 아니다.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크나큰 뜻을 정히 받들어가는 구역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녀맹원들의 불타는 충성과 애국의 마음이 펼쳐놓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화폭이다.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신 그날 새 세기 교육기지의 본보기답게 훌륭하고 멋들어진 모습을 펼친 학교들도 기쁨속에 돌아보시며 국가과학원의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인것만큼 과학자후비들이 자라나는 곳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은정어린 말씀이 깊이 간직되여있다.

국가과학원의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답게!

바로 이런 뜨거운 마음과 더불어 은정구역 은정기술고급중학교가 자기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할 그날이 다가오고있다.

 

주체109(2020)년 3월 25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