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500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났다

3월 20일, 평양산원에서 500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났다.

이번에 태여난 세쌍둥이의 어머니 리연화녀성은 나이가 29살이고 함경북도 청진시 라남구역에서 살고있다. 아버지 박경남동무는 조선인민군 군관이다.

그들은 첫애기로 세쌍둥이를 보았다. 500번째로 출생한 세쌍둥이의 몸무게는 2. 09kg, 1. 92kg, 1. 33kg이며 모두가 옥동녀이다. 산모와 세쌍둥이들은 지금 당의 은정이 뜨겁게 어려있는 평양산원에서 유능한 의료진의 특별보호를 받고있다.

평양산원에서 첫 세쌍둥이가 태여난것은 1980년 9월 21일이였다. 그때부터 1990년에는 100번째, 1995년에는 200번째, 2001년에는 300번째 세쌍둥이들이 태여났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2012년에는 태양절을 앞두고 415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나 온 나라의 경사로 되였었다.

평양산원창립 4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는 500번째 세쌍둥이가 태여나 만사람을 기쁘게 하고있다.

500번째 세쌍둥이어머니인 리연화녀성은 지난해 11월 15일에 입원한 때로부터 120여일간 당과 국가의 뜨거운 은정속에 최상의 특전을 누리며 안정치료를 받아왔다.

의료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국가적인 조치에 따라 산원에 입원한 세쌍둥이임신부들은 사랑의 꿀을 정상적으로 공급받으며 끼마다 영양가높은 식사를 보장받는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구미에 맞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료리사가 항상 대기하고있다고 한다.

현재 평양산원에서는 7쌍의 세쌍둥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세쌍둥이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 조국의 미래로 훌륭히 자라고있는것은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며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고마운 은덕이 안아온 응당한 결실이다.

흥하는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약속해주는 로동당시대의 전설같은 인간사랑의 이야기는 끝없이 이어질것이다.

 

주체109(2020)년 3월 21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