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 나라의 리성미학생이 기니스세계기록에 등록되였다.
기니스세계기록집은 기니스세계기록회사에서 발행하는 일종의 세계기록사전으로서 인기가 높다.
증서에는 2018년 12월 22일에 중국 홍콩에서 진행된 2018년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리성미선수가 15분동안에 기억한 우연단어수가 302개로서 제일 많다는 내용의 글이 씌여져있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두뇌의 잠재능력을 적극 개발하는것은
지난해 12월 중국 홍콩에서 진행된 제27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나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자라난 리성미학생이 세계적인 경쟁무대에서 조선사람의 총명한 두뇌를 과시한 사실은 온 나라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주체108(2019)년 10월 4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