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건축미학토론회가 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국가건설감독상 권성호동지,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 도시경영상 강영수동지, 관계부문, 평양시안의 건설, 설계, 시공, 감독, 과학교육부문 일군들과 대학생들, 제19차 5. 21건축축전 참가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국가설계총국 총국장 조종문동지,
토론자들은
《건설부문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선 편리, 선 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토론자들은 주체건축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그들은 몸소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삼지연군을 여러차례나 찾아주신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동해의 명승지에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를 일떠세우기 위한 맹렬한 격전이 벌어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인민의 해양공원으로 일떠서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온실농장의 살림집설계안이 완성됨으로써 농장마을을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농촌문화건설의 본보기,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하게 꾸릴수 있게 된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석전만의 날바다우에 특색있게 건설된 고암-답촌철길의 완공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을 떨치며 우리 나라 철길건설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시대적요구와 세계건축발전추세에 맞게 내부장식설계, 가구설계, 원림록화설계를 발전시키는것이 현시기 설계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건설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을 지침으로 틀어쥐고 자력갱생대진군, 과학기술대진군을 힘있게 벌려
주체108(2019)년 5월 9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