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를 침략자로 규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을 제시하시고 통일적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통일되고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처음부터 엄중한 장애에 부딪쳤다.

 

그 하나는 련합국의 협의에 따라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 외국군대가 주둔한것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 인민이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열망하면서도 해방직후의 복잡한 정세속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향방을 잡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이런 조건에서 분렬된 조선을 통일하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려면 무엇보다 전체 조선인민에게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고 그들을 새 조국건설에로 조직동원하기 위한 옳은 로선과 투쟁전략이 있어야 하였다.

 

비범한 예지로 이 시기 정세발전의 추이와 새 조선건설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로선과 투쟁전략을 밝히시고 전체 조선인민을 통일독립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여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쌓아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 시기 조성된 정세를 과학적으로 평가하시고 미제를 침략자로 규정하시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현대제국주의의 우두머리로 등장한 미제가 나라의 절반땅을 강점한 조건에서 미제에 대한 립장과 태도를 어떻게 가지는가 하는것은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원칙적인 문제로 나섰다. 그것은 특히 해방직후에 우익 및 중간 세력의 정치인들은 물론 좌익을 표방하는 사람들속에서도 미국을 《우방》으로, 미군을 《해방자》로 여기며 미제에 대하여 환상을 가지고있던 정황에서 더욱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미제의 본성을 해부학적으로 발가놓으시고 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과 태도를 명철하게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국의 력사를 보아도 그렇고 오늘 남조선에 상륙한 미군의 소행을 보아도 그렇고 어느모로 보나 미국에 대하여 환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일제의 패망과 함께 남조선에 상륙한 미군은 그 첫날부터 침략군의 본성을 드러내놓기 시작하였다.

 

 

 

남조선에 기여드는 미제침략군과 미제에 의하여 파괴된 서울시인민위원회

 

이러한 형편에서 만일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미군의 방조로 새 나라를 세우려 한다면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없을뿐아니라 또다시 식민지망국노의 처지에 빠지게 된다는것은 명백한 일이였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전패국이 아닌 조선의 절반땅에서 군정을 실시하면서 인민들의 창의에 의하여 수립된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미군정을 남조선에서의 《유일한 정부》라고 선포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에게 미군정법령에 무조건 복종할것을 강요하면서 그에 불복하거나 자주독립을 요구하는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미제는 또한 중국내륙의 요충지들에 미군을 상륙시켜 중국인민해방군의 진출을 방해하면서 장개석패잔병들을 구원해주었으며 유럽에서도 온갖 반동세력들을 규합하여 반혁명적책동을 감행하도록 부추기고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국제정치무대에서는 파시즘과 제국주의기반에서 해방된 유럽과 아시아 나라들의 당이나 정치지도자들은 거의 례외없이 미국이 반파쑈련합국의 성원국으로 참전했다는 한 측면만을 보면서 그 침략적본성을 보지 못하고있었다.

 

미국에 대한 이러한 환상은 그후 일련의 동유럽나라들에서 혁명의 전진을 저애한 화근으로 되였으며 3대륙의 일부 신생독립국가들의 새 사회건설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만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에 벌써 《해방자》, 《인도주의》 탈을 쓴 미제의 침략적, 반동적 정체를 낱낱이 꿰뚫어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와 함께 현대제국주의의 우두머리로 등장한 미제와의 첨예한 대결국면이 세계정치에서는 물론 우리 나라 정치에서도 주류를 이룬다는것을 예리하게 통찰하시고 그 누구보다 먼저 반미투쟁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처럼 해방후 첫시기에 침략자 미제에 대한 립장과 태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심으로써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미제에 대한 환상과 의존심을 단호히 배격하고 미제의 침략정책을 짓부셔버리면서 통일적자주독립국가건설의 토대를 축성하기 위한 투쟁을 성과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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