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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혁명의 시초를 열어놓으시여​

 

 

애국미헌납운동에서 첫 봉화를 올린 모범농민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주체38 (1949). 4.22 ]

 

오랜 기간에 걸치는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예속화정책으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는 사상, 기술, 문화분야에서 매우 뒤떨어져있었고 더우기 일제침략자들이 패망하고 도망치면서 모든것을 파괴해버리였기때문에 나라의 경제형편은 매우 어려웠다. 이것은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난관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벌리도록 하시여 사상분야에서 식민지잔재를 철저히 청산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부터 인민대중속에서 일제사상잔재를 없애고 그들을 민족자주의식과 건국사상으로 무장시키는것을 사상개조사업의 중심과제로 내세우시고 당의 모든 정치사상사업을 이에 집중시키도록 하시였다. 그러나 민주개혁의 결과로 마련된 새로운 사회경제적조건에 비하여 사람들의 사상의식은 뒤떨어져있었다. 사람들의 머리속에 아직 남아있는 제국주의적, 봉건적사상잔재를 완전히 뿌리빼지 않고서는 민주개혁의 성과를 공고화할수 없었으며 혁명과 건설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킬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1월 25일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3차 확대위원회에서 그때까지 벌려온 건국사상에 대한 교양사업을 혁명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기 위하여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발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새로운 민주조선의 일군다운 정신과 풍모, 도덕과 전투력을 기르기 위한 사상혁명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날 일본제국주의가 남겨놓고 간 모든 타락적이고 퇴페적인 유습과 생활태도를 없애고 생기발랄하고 약동하는 새로운 민주조선의 민족적기풍을 창조하는 거대한 사상개조사업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기하신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은 일제가 남겨놓은 모든 타락적이며 퇴페적인 유습과 생활태도를 없애고 새로운 민주조선의 일군다운 정신과 풍모, 도덕과 전투력을 전면적으로 키우며 생기발랄하고 약동하는 민족적기풍을 창조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일대 사상개조운동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은 사상교양과 사상투쟁의 방법으로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상투쟁의 대상과 사상교양의 기본내용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건국사상총동원운동에서 사상투쟁의 주되는 대상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일제 및 봉건적사상잔재와 악습들인 노예굴종사상, 사대주의사상, 민족허무주의사상, 관료주의, 리기주의, 타락적이고 퇴페적이며 향락주의적인 생활습성이였다. 그리고 사상교양의 기본내용은 인민대중이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이겨내고 주인다운 립장에서 새 나라를 건설해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전체의 리익을 소중히 여기고 국가와 사회재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정신, 고상한 애국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며 모두가 서로 도와주고 단결하며 다같이 발전하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인민적도덕을 가지도록 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건국사상총동원운동방침은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을 성과적으로 개조하고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무궁무진한 힘을 최대한 발동하여 새 조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투쟁과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벌리고있는데 대한 신문보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도록 손잡아 이끄시여 도처에서 로력적혁신이 일어나게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힘있게 벌리기 위하여 주체35(1946)년 12월 북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4차 상무위원회와 민전중앙위원회 제8차회의에서 이 운동을 전인민적운동으로 혁명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게 하시였다. 그리고 건국사상총동원운동방침과 그 수행방도를 근로자들속에 널리 해설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행정에서 발양되는 긍정적모범들을 제때에 소개선전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당, 국가, 경제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공장, 농촌 등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일제사상잔재와 악습을 뿌리뽑기 위한 사상투쟁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 개인리기주의와 향락주의, 게으르고 부화방탕한 현상, 관료주의와 무책임성이 신랄하게 검토비판되고 적대분자, 이색분자들이 적발제거되였으며 사기, 협잡, 횡령행위들이 폭로규탄되였다. 또한 일군들의 책임성이 더욱 높아지고 사업태도와 작풍이 개선되였으며 인민대중의 건국의식과 정치적각성, 애국적열의와 혁명적적극성이 비상히 높아졌다.

 

로동자, 사무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그날 할 일은 그날에 마치자!》라는 구호를 높이 받들고 건국사상을 혁명과업수행에 구현하여 증산의 불길을 높이였다.

애국적증산투쟁은 특히 철도운수부문에서 힘있게 벌어졌다.

 

철도운수부문은 일제와 반혁명분자들의 파괴암해책동으로 하여 그 어느 부문보다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연료난과 자재난, 기술부족난이 겹쳐 렬차는 어느 하루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였다. 이것은 나라의 복구건설과 인민생활전반에서 커다란 지장을 주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7월 전체 철도종업원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내시여 이 부문 사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울 강령적인 과업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공개편지에 무한히 고무된 철도운수부문 로동자들은 질서와 규률을 세우고 건달군을 숙청하는 투쟁과 함께 온갖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자체의 힘으로 철도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정주기관구 로동자들은 철도운행을 정상화하기 위한 애국적증산투쟁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었다. 그들은 선진적인 로동자들로 돌격대를 뭇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수리기지가 없는 조건에서도 수십대의 기관차를 수리하고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리였다. 그들은 또한 석탄이 없어 기차를 운행할수 없게 되자 채탄돌격대를 뭇고 자체의 힘으로 석탄을 캐여 기관차를 움직여나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주기관구 로동자들의 애국적투쟁을 매우 귀중히 여기시고 주체36(1947)년 1월 20일 이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동지들의 영웅적투쟁은 바로 조선로동계급의 혁명적전통을 이어받은것이며 오늘 건국사업에서 주동적역할을 하고있는 우리 로동계급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표현하는것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바로 정주철도종업원들이 발휘한것과 같은 그러한 고상한 애국심과 희생성과 투쟁력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격려의 편지를 보내주신데 이어 곧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를 소집하시고 정주철도종업원들의 창발적애국운동을 이 운동선구자의 이름을 따서 《김회일운동》으로 부르게 하시였다. 그리고 이 애국적운동을 전국에 일반화하기 위한 조직적대책을 세우시였다.

정주기관구 로동자들의 모범은 철도운수부문은 물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 널리 일반화되여 대중적인 증산운동으로 발전하였다.

그리하여 주체35(1946)년 한해동안 산업부문에서는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조업할수 있게 되였다.

건국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애국운동은 농민들속에서도 힘있게 벌어졌다.

 

농민들의 애국운동은 나라의 어려운 식량문제를 풀기 위한 애국미헌납운동​으로 전개되였다. 이 운동의 선구자는 재령나무리벌의 김제원농민이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땅에서 첫해농사를 잘 지어 남먼저 현물세를 바치였을뿐아니라 30가마니의 쌀을 애국미로 나라에 바쳤다. 김제원농민의 애국적모범을 따라 재령군 농민들은 주체35(1946)년 12월 10일 농업현물세완납경축대회를 열고 애국미헌납운동과 량곡수매사업을 힘차게 전개할것을 결정하고 위대한 수령님께 자기들의 결의를 담은 편지를 삼가 올리였으며 전국의 농민들에게 애국미헌납운동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제원농민과 재령군 농민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편지에서 그들의 애국적열의를 높이 평가하시고 모두가 애국미헌납운동을 힘있게 벌릴것을 호소하시였다. 그리하여 온 나라에서 대중적애국미헌납운동이 힘차게 전개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국각지의 농민들은 《민주주의완전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국가에 식량을 많이 바치자!》라는 구호를 들고 현물세를 제때에 바치는 한편 애국미헌납운동에 적극 참가하였다. 이 운동은 그후 식량절약운동과 알곡증산운동을 추동하여 온 나라의 농촌들에서 묵은 땅을 개간하고 관개공사를 벌리며 농사를 제철에 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게 하였다.

 

애국미헌납운동은 농민들자신이 발기하고 진행하는 자원적인 애국운동이며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의 구체적발현으로서 새 민주조선건설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펴올리신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의 불길은 교육, 문화, 보건부문과 가정에까지 급속히 번져져 이르는 곳마다에서 낡은 사상잔재와 생활기풍이 근절되고 새 조선의 민족적기풍이 확립되여갔다.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은 우리 나라에서 사상혁명의 시초로 되였다.

 

일화; 학원건설에 돌리신 애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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