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선정치공작대​의 파견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지하공작임무를 받으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국내에서의 당조직건설사업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하여 혜산, 삼수, 갑산, 풍산지구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이 일대에서 당조직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이끌어주시였다. 특히 신파지구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면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정치공작원으로 파견하시여 이 일대에서 당조직을 내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여러차례 신파지구에 나오시여 이 일대의 혁명가들의 활동을 지도하시면서 당조직을 내올수 있는 준비를 튼튼히 갖추어나가시였으며 그에 토대하여 주체26(1937)년 6월 하순 신파지구 당소조를 결성하시였다.


 

그리하여 신파일대는 물론 이곳을 발판으로 하여 흥남, 함흥지구를 비롯한 동해안의 공업지대와 국내깊이에로 당조직건설사업과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거점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선정치공작대를 국내에 파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성과를 국내의 넓은 지역에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세우시면서 주체26(1937)년 여름과 가을에 국내 당조직건설사업을 방조할 사명을 지닌 북선정치공작대를 국내에 파견하시는 조치를 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곰산밀영에서 국내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들을 만나 당조직건설사업을 지도하였습니다. 보천보전투가 있기 얼마전인 1937년 5월 하순에 곰산밀영에서 국내당공작위원회 회의를 지도하였습니다. 그 회의에는 박달동무를 비롯한 국내당공작위원회 성원들과 당핵심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나는 그때 회의에서 당조직건설사업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를 밝히고 국내에서 당조직을 급속히 확대하며 당조직들에 대한 지도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이 회의가 있은 후에는 조선인민혁명군 부대에서 우수한 정치일군들을 선발하여 북선정치공작대를 뭇고 그들을 국내에 파견하여 당조직들을 내오기로 하였습니다.》

 

북선정치공작대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비롯하여 권영벽, 정일권, 김주현, 마동희, 백영철, 리동학, 최경화, 김운신, 리창선, 리경운, 리병선 등의 성원들이 망라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선정치공작대원들을 파견하시면서 그들에게 정치사업구역(정치구)을 맡겨주시였다.

 

북선정치공작대는 동해안으로부터 서해안에 이르는 북부조선일대를 혁명화하는 방법으로 국내당조직건설사업을 도와주었다. 공작대원들은 해당 공작지에 나가서 각지에 분산되여 활동하는 혁명가들과 핵심군중을 장악하여 교양하면서 당조직들을 국내의 넓은 지역에 끊임없이 확대해갔다. 그리고 로조, 농조를 비롯한 기성의 조직들과 개별적인 공산주의그루빠에 깊이 침투하여 당조직건설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갔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주체26(1937)년 7월초 국내의 풍산, 허천, 단천, 리원, 북청지방에, 8월 상순에는 다시금 랑림, 부전, 신흥, 홍원, 북청, 단천, 허천 일대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벌려 당조직들을 내오시고 혁명가들을 튼튼히 묶어세우시였다.
정치공작원들과 국내당공작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의하여 국내의 넓은 지역에 당조직들이 급속히 확대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국적범위에서 당조직건설사업을 강력히 전개해나가시는 한편 장백지구를 중심으로 한 백두산서남부와 동북부일대에서 당조직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동만일대에서 당조직건설을 적극 벌려나가기 위하여 주체25(1936)년 3월 상순 남호두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 당정치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동만당공작위원회를 내올데 대한 조치를 취하시였으며 이어 3월 하순 미혼진밀영에서 그 결성을 선포하시였다.

 

동만당공작위원회는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두만강연안일대에서의 당조직건설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지도하는 지역적당지도기관이였다. 동만당공작위원회가 결성됨으로써 동만일대에 조직되였던 모든 당조직들은 그 산하에 망라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백두산서남부에서의 당조직건설사업을 다그치기 위하여 주체25(1936)년 11월 곰의골밀영에서 장백현당위원회를 내올데 대한 조치를 취하시고 그 준비로서 기층당조직을 내오는 사업을 밀고나가시면서 현당위원회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할 일군들을 선발하여 파견하시였다. 그리고 이듬해 2월 횡산밀영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회의에서 권영벽을 위원장으로, 리제순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장백현당위원회를 결성하시였다.

 

장백현당위원회는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의 직속하에 장백지구를 비롯한 백두산서남부일대에서의 당조직건설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지도하는 지역적당지도기관이였다. 그 산하에 구당과 당소조들이 조직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수많은 준비된 정치공작원들과 소부대들을 남만일대에 파견하시여 당조직건설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심으로써 남만의 조선인거주지역들에서도 당조직이 급속히 확대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국적판도와 전민족적범위에서 당조직건설사업이 힘있게 추진됨으로써 분산적으로 활동하던 혁명가들이 조직적으로 결속되고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당적령도가 더욱 강화되게 되였다. 모든 당조직들이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움직이는 전국적, 전민족적범위의 강력한 당조직체계가 세워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방침들은 장백현당위원회와 동만당공작위원회, 국내당공작위원회를 통하여 서간도와 북간도, 국내에 전달침투되였으며 그 집행결과도 대부분은 이 통로를 거쳐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에 보고되였다.

 

최고령도기관인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로부터 기층당조직인 세포에 이르기까지 당조직지도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짐으로써 비록 당중앙을 선포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도가 확고히 실현되게 되였으며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축성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이것은 항일혁명투쟁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크나큰 전취물로서 조선인민혁명군이 백두산을 타고앉은 후 압록강연안일대에서 얻은 군사작전들에서의 승리에 못지 않은 정치적승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당조직건설을 위한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거둔 이 모든 성과들은 조국해방을 앞당기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였을뿐아니라 자주적인 당창건위업을 빛나게 완성할수 있는 강위력한 기초로 되였다.

            일화; ❖도령으로 되돌아가신 사연​

        학습자료;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5권 제15장 7. 량민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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