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문제를 바로 해명하는것은 인민들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락관을 가지고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된다.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문제는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과의 가장 치렬한 대결전으로 벌어지고있으며 아직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시련에 찬 로정이다. 그러므로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는 항시적으로 시련과 난관이 동반되며 그 전진도상에서는 일시적인 우여곡절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 빛내여나가려는 인민대중의 성스러운 투쟁과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것은 필연적이며 그 종국적승리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으로 되고있다.
△ 사회주의는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지향이고 의지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것은 인민대중의 본성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가장 철저히 그리고 완전히 실현하자면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 바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 대한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길이 있고 어떤 경우에도 달라질수 없는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인 자주성은
인민대중은 자기의 자주성실현에 대한 요구로부터 그것을 철저히 담보할수 있는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향한다. 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이 사회주의로 나가는것은 사회발전,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으로 되며 그 방향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다시말하여 사회력사발전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이 절대로 변할수 없는것처럼 사회주의를 끝까지 건설하고 완성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은 변할수 없다. 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은 사회주의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게 되며 사회주의의 종국적승리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된다.
사회주의를 끝까지 건설하고 완성하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지향인 동시에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굳센 의지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를 자기의 변함없는 의지로 간직하는것은 사회주의에 자기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보람찬 생활과 앞날의 광명한 미래가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험하고있기때문이다.
하기에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을 반대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그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려는 굳센 의지를 가슴마다에 간직하고있다.
시대와 력사가 발전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의식이 높아질수록,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이 강화되면 될수록 사회주의를 반드시 실현하고야말 인민대중의 의지는 더욱더 억세여지고있으며 이것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종국적승리는 확정적인것으로 되고있다.
△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가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에로 넘어가는것은 인류사회발전의 필연적요구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로부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에로 넘어가는것은 인류사회발전의 력사적총화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은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는 절대로 실현될수 없으며 반드시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만 철저히 실현될수 있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적대계급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없다. 사적소유와 그 산물인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는 불피코 사회를 적대되는 계급으로 분렬시키고 계급적대립과 사회적불평등을 가져오며 인민대중에 대한 소수지배계급의 착취와 압박을 동반하게 된다. 개인주의는 온갖 예속과 불평등, 대립과 갈등을 낳고
사회주의의 생명인 집단주의는 사회속에서 자유와 평등, 협력과 단결을 산생하고
인민대중은 장구한 력사적기간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으며 이 과정에 착취계급사회의 교체가 진행되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이 발전하였다. 그러나 적대계급사회의 교체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억압하는 형태에서의 변화를 가져왔을뿐 인민대중을 사회정치적예속에서 해방하지는 못하였다. 그것은 착취사회가 어느 사회나 인민대중과 상반되는 적대계급사회이며 이러한 사회는 례외없이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였기때문이다. 력사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결국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자면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로부터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 사회주의에로 넘어가야 하며 집단주의사회인 사회주의가 승리하게 되는것은 필연적이다.
△ 새것이 승리하고 낡은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력사발전과정에서 새것이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 이바지되는것이며 낡은것이란 인민대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억제하는것이다.
새것은 발전과정에 필연적으로 쇠퇴하고 사멸하는 낡은것과 대치된다. 물론 새것이 처음에는 낡은것과의 투쟁에서 우여곡절을 겪을수 있다. 그러나 새것은 사회발전의 미래를 대표하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발전능력을 가지고 낡은것을 짓부시며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새것은 발전의 미래를 대표하는것으로서 발전의 합법칙성에 맞는것이다. 사회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것만큼 여기서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이 새것으로 된다. 새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장성강화되며 종당에는 승리하게 되는것이 필연적이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는 낡은것을 없애고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이며 이 과정에 새것은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사회주의는 새것이며 착취사회, 자본주의는 낡은것이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낡은 착취사회를 영원히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는 새로운 사회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 새것과 낡은것과의 투쟁이다. 이 투쟁과정에 낡고 반동적인 착취사회가 멸망하고 새롭고 선진적인 사회주의가 승리하게 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인류력사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에 따라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는것은 현시대의 기본흐름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념원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사회주의는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 우여곡절을 이겨내면서 승승장구해나가고있다.
승승장구해나가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
그러나 사회주의의 승리가 필연적이지만 사회주의승리가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를 신념화, 도덕화하여야 한다. 다시말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굳은 확신을 가지고 그를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 사상적각오와 의지를 가지며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숭고한 의리심을 간직하여야 한다. 력사는 사회주의혁명이 승리하고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였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과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누가 보건말건 깨끗한 량심을 다바쳐 헌신적으로 일하려는 높은 자각과 의지가 없다면 사회주의가 침체상태에 빠지고 나중에는 자본주의에로 되돌아가는 비극이 빚어지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의 승리를 이룩하고 그 종국적승리를 앞당기자면 인민대중이 자본주의의 부패성과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관한 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주의를 신념화, 도덕화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